배너

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용인시 삼가2 뉴스테이” 1,950세대 임대아파트 2021.3.5. 준공가능

용인시는 2020년 9월 5일까지 사업계획 승인, 조건위반으로 시정명령 수차례 하달…

용인시 '용인 삼가2 뉴스테이‘ 신축사업이 2021년 3월 5일 준공예정일을 앞둔 현재 진출입로 미확보로 용인시로부터 시정명령(주택과-35990(2019.08.22.) ~(-57915(2020.9.7.) 총 7차례를 감사와 민원에 대비하여 형식적인 면피용 공문만 계속 보내고 공사 중지를 시키지 않고 공사를 강행시키고 있는 등 주택도시기금공사(HUG)기금 부정 융자 및 PF 보증 관련 문제 등으로 과연 뉴스테이 아파트가 준공이 될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현장에 걸려 있는 현수막 내용 : 용인시는 전 정찬민 시장이 2014년 7월 1일부터 4년간 재직시 주식회사 동남현대카이트 기업형 임대 위탁관리부동산 주식회사 뉴스테이 1950세대 건축 인허가에 대한 불법 특혜를 준 사실들을 현 백군기 시장님은 묵인하고 은폐해주시지 마시길 부탁드리는 글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 사업은, 용인시가 2015. 11. 26. 당시 고시한 용적률 200% 이하에 맞추어 1,717세대의 민간분양아파트 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하였고, 진입도로 부지조차 확보가 안 된 맹지(盲地)인 사업부지와 전체사업부지중 약30%이상 법정다툼중인 사업부지를 2016. 7. 26.경 용적률을 40%를 올린 240% 이하로 파격적으로 변경 233세대(분양수입 약1천억 원대의 특혜)가 증가한 1,950세대의 민간임대아파트 건설사업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진행된 사업으로 그 출발부터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었다.

 

특히, 용인시는 사실상 법정다툼 중 중로2-84호선의 해당부지는 확정 판결을 받아 진출입로 확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맹지(盲地)인 위 뉴스테이 사업부지로 통하는 진출입로 확보를 명분으로 사업시행자가 사업부지 인근 용인역삼 도시개발구역 내 도시계획도로인 중로2-84호선을 공동주택 준공 6개월 전까지 개설 완료하여 용인시에 기부체납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업계획을 승인했지만,  사업시행자 및 시공사는, 용인시가 연기해준 사업계획 기간 2020. 5. 31.까지 중로 2-84호선의 진출입로를 확보하지 못했다.

 

또한 사업 주체자인 자신들이 임의로 연기한 준공예정일인 2021. 3. 5.로부터 6개월 전인 2020. 9. 5.까지도 진입도로를 개설 완료하지도 못했을 뿐더러, 2018. 1. 2. 매도청구권 행사의 소송제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HUG와 사업시행자 등이 공모하여 관계 규정과 지침을 위반하고 지속적으로 기금 융자 및 PF보증을 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용인시 백군기 현 시장은 정찬민 전)시장이 만들어 놓은 ‘비리 조합세트’를 어떻게 처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