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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시, '민선8기 제6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6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회장 포항시장 이강덕)는 6일 영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제6차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기문 영천시장을 비롯해 21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각 시·군별 건의사항 및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는 경북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 결과와 지난 정기회의에서 처리한 건의사항 처리 현황 공유에 이어 시·군 현안과 건의사항 협의, 홍보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물여객자동차 주간주차 단속 관련 법령 개정 건의 등 시·군 건의사항 6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시·군에서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한 제도 개선 등의 의결된 안건은 경북도와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거쳐 중앙부처에 전달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각종 행사와 현안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방문해 주신 시장군수님들께 감사드린다. 경북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는 것이 시민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길"이라며 "경북 발전을 함께하자"고 말했다.

 

경상북도 시장군수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지방자치분권 확대 등을 위해 공동문제를 협의하고자 2개월에 한 번씩 순차적으로 각 지자체를 순회하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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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포항시·서산시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신규지정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고용노동부는 2025년도 제4차 고용정책심의회(11.14.~11.18.)를 개최해 경상북도 포항시와 충청남도 서산시를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통상환경 불확실성 증가, 글로벌 공급과잉, 내수 부진 등으로 철강(포항), 석유화학(서산) 등 두 지역 내 주된 산업의 어려움에 따른 고용둔화 상황을 고려한 것으로, 고용노동부는 지난 8월 28일, 여수시와 광주 광산구를 처음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이번 결정으로 포항시와 서산시 내 재직자·실업자·자영업자는 국민내일배움카드의 지원 한도와 수강료 지원율,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의 한도가 모두 상향되고, 실업자는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사업주는 고용유지지원금과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에서 지원율을 우대받게 된다. 김영훈 장관은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철강, 석유화학과 같은 주요 제조업의 부진이 지속되면서 지역의 고용상황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며, “포항, 서산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의 고용 회복을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