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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홈플러스(주), 2025년 재생원료 30% 이상… 재질·구조 개선 공동 선언

환경부, 양질의 재생원료 공급 및 생산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개선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은 1월 19일 홈플러스 강서 본점에서 환경부 홍정기 차관, 홈플러스(주) 김웅 전무와 함께 “2025 친환경 재생원료 사용확대 공동 선언”을 발표했다.


▲홈플러스 김웅전무, 환경부 홍정기 차관, 공제조합 송재용 이사장

홈플러스(주)는 2025년까지 재생원료 사용이 가능한 포장재에 국내산 페트 재생원료를 30% 이상 사용하고, 포장재 사용시 재활용성을 우선 고려하여 2025년까지 전환가능한 품목을 재활용이 용이한 재질과 구조로 개선하기로 선언했다.

 

이미 여러 글로벌 기업들은 재생원료 사용 등 플라스틱 감량과 재활용을 위한 목표를 선언해 왔고 홈플러스(주)가 국내 유통업계 중 최초로 재생원료 사용 목표를 선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환경부는 양질의 재생원료 공급과 재활용이 쉬운 재질‧구조의 포장재 생산을 위한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하고, 공제조합은 재생원료의 품질향상 및 안정적 공급과 재생원료 포장기술 개발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부는 지난 12월 25일부터 전국 공동주택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시행되고 있고, 선별-재활용업계에서도 고품질 재생원료 생산을 위한 시설개선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2022년까지 10만톤 이상의 고품질 페트 재생원료를 국내에서 생산하여 그간 수입되어 온 폐페트와 재생원료(‘19년 7.8만톤)를 전량 대체하고 국내 재생원료 시장뿐 아니라 수출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재용 공제조합 이사장은 “이번 공동선언은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로 확보된 폐페트 재생원료의 수요창출을 위한 모범사례로써, 보다 많은 기업들의 폐페트 재생원료 사용 동참을 기대한다.”고 하며, 앞으로 국내산 페트원료로 생산된 재생제품의 사용량이 늘어나 재활용 강국이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께서도 재생원료가 포함된 제품을 많이 사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정길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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