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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상북도개발공사,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억원' 전달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연탄 구매비용 기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난 1일 경상북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1억원을 기부했다. 해당 금액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사랑의연탄나눔운동 대구경북본부를 통해 도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취약계층 월동지원'이라는 목표 아래 2013년부터 진행되어온 해당 사업은 누적 금액 11억여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난방비 지원은 총 1억 원을 토대로 경북도내 600가구를 대상으로 균등하게 지원된다. 물가 상승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전년대비 증액하여 기부했다.

 

공사에서는 난방비 기부와는 별개로 겨울철 취약계층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전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에너지 요금 인상 등 고물가 경제상황으로 인해 한숨이 나오는 상황이라, 기존과 비교하여 유난히 더 힘들고 추운 겨울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난방비 지원이 매서운 한파를 극복해낼 수 있는 작은 불씨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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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2025-2026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 닉 조나스와 함께 독점 컬렉션 'MACHINE LUXE' 캡슐 공개

리처드슨, 텍사스, 2025년 8월 20일 /PRNewswire/ -- 글로벌 슈퍼스타이자 배우, 자선가인 닉 조나스(Nick Jonas)가 세계적인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파슬(FOSSIL)과 손잡고 대담하면서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5년 8월 20일출시되는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조나스의 시계 수집 열정, 독특한 개인 스타일, 그리고 수십 년에 걸친 파슬 디자인 유산을 결합해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는 동시에 고객들의 브랜드 사랑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다시 한번 강화한다. 닉 조나스는 "이 컬렉션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하는 것은 소재의 사용"이라며 "어떤 스타일에도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매우 개인적인 제품들이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시계와 이번 컬렉션을 전 세계와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평생 시계 애호가로서 첫 시계로 파슬을 구매했던 조나스는 이 완벽한 인연을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와 협력해 고향인 뉴저지에서 촬영된 글로벌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사진작가 앤서니 맨들러(Anthony Mandler)가 촬영하고,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