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2.08 (일)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8.8℃
  • 맑음서울 -11.3℃
  • 맑음인천 -11.1℃
  • 맑음수원 -11.0℃
  • 맑음청주 -10.2℃
  • 대전 -10.3℃
  • 맑음대구 -7.8℃
  • 구름많음전주 -9.1℃
  • 맑음울산 -7.2℃
  • 광주 -7.4℃
  • 맑음부산 -6.2℃
  • 맑음여수 -6.2℃
  • 제주 -0.1℃
  • 맑음천안 -10.7℃
  • 맑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올해 매출 500억 원 청신호

1월 매출액 56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올라, 회원수 15만명, 입점업체 2,300여개로 꾸준히 증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는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의 매출액이 1월말 기준 56억 원을 달성하면서 전년 동월 51억 대비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사상 최대였던 455억 원을 넘어 올해 500억 원 달성 전망을 밝게 한다.

 

1월 말 기준 '사이소'에 입점한 농가 수는 2,337호, 상품 수 1만 3,077개로 지난해 연말 기준 대비 입점 농가 수는 5%(114호), 입점 상품 수는 5%(610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신규 회원 수는 15만 5,834명으로 전월대비 큰폭(2만 3,328명 18%↑)으로 증가했다.

 

품목별 매출액은 한우·돼지고기 등 축산물이 14억 2천만원, 사과·배 등 과일이 13억 8천만원, 미곡(잡곡)이 11억 9천만 원이었으며, 한과·떡·과일즙 등 가공식품이 10억원, 수산·임산물 등이 6억 1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이소'는 지난해 시군 단위로 운영되던 쇼핑몰을 도 단위 광역플랫폼으로 통합했다.

 

회원 관리, 등록 상품, 결제와 정산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고객 대응과 시스템 관리가 신속해졌고, 소비자들은 하나의 아이디로 '사이소'와 시군 쇼핑몰에서도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어 이용 고객의 접근과 편의성이 좋아졌다.

 

다양한 할인 이벤트(월요 특가, 수요 특가, 할인 쿠폰 등), 시기·테마별 기획전 등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마케팅이 진행 중이며, 타 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사업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사이소'는 중소벤쳐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구독경제 지원 국비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면, 사이소내 정기배송, 꾸러미 상품 등 다양한 구독경제 상품을 발굴하여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고, 농가는 판로 확대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지난해 사상 최고 실적 달성은 입점 농가와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 덕분으로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도 다양한 맞춤형 상품 발굴과 이벤트·기획전 등을 준비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빗썸 60조 오송금, '삼성증권 데자뷔'... 금융시장 내부통제는 유명무실

데일리연합 (SNSJTV) 김용두 기자 | 2026년 2월 6일 오후 7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금융 역사에 길이 남을 초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랜덤박스 이벤트 과정에서 약 695명의 이용자에게 1인당 2000개씩, 총 60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이 잘못 지급됐다. 사고 원인은 황당하기 그지없다. 이벤트 당첨금으로 현금 2000원을 지급하려던 과정에서 단위 입력 실수가 발생해, 당첨자 계좌에 '2000 BTC'가 입금되는 형태로 이어졌다. 단위 하나를 잘못 입력한 것이 60조원짜리 재앙으로 번진 것이다. 보유 포인트로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695명이었으며, 빗썸은 그 중 랜덤박스를 오픈한 249명에게 총 62만 원을 주려다 62만 개의 비트코인을 지급하고 말았다. 1인당 평균 2490개, 당시 비트코인 시세 9800만원 기준으로 환산하면 1인당 244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8년 전 삼성증권, 그리고 오늘의 빗썸 이 사태는 8년 전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사태'와 구조가 비슷하다. 2018년 4월 6일, 삼성증권이 직원 보유 우리사주에 대한 배당 과정에서 배당금 대신 배당금에 해당하는 단위의 주식을 주면서 일어난 사태가 재현된 것이다. 당시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