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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제시장(정성주)는 지난 24일 '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관계공무원,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정책자문단,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업소득증대, 지속가능한 농업의 발전을 위한 2024~2028년 5개년간의'김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농발계획 수립 용역을 맡은 (사)삼농연구소에서 김제시 농업농촌 현황 및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5년간의 김제시 농업․농촌의 중장기 비전과 전략, 부문별 사업계획, 투자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질의·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농발계획에는 ‘농생명산업의 고도화와 농촌가치창출의 선도지역 김제’라는 비전 아래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와 지속가능한 농업생태계 조성, 농촌다움 공간재생과 생활서비스 확충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 구현,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농식품 산업 육성, 농업인력 확보를 통한 참여로 협치를 통한 농정거버넌스 혁신체계 구축 등 4대 목표를 제시했으며, 각 목표별 중점 추진 10대 전략과제를 수립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이번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중앙정부의 정책을 효율적으로 연계 될 수 있도록 체계를 확립하고, 각종 농업관련 사업들이 일관성 있고 지속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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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현장 중심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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