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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호산대, 축제기간 '대플JOB고, 취업JOB고' 프로그램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지난 9일 대학축제인 '대동제 해밀' 기간 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대플JOB고 취업JOB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39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축제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함과 동시에 음료수 및 간식을 수령해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홍보 이벤트도 진행하여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에 관한 퀴즈 문제를 풀고 사은품을 받아가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플JOB고 취업JOB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청년고용정책 홍보와 퀴즈문제 맞히는 이벤트를 통해 좋은 정책들을 많이 알 수 있었고, 사은품도 타고 간식에 음료수까지 먹을 수 있어 좋았다"며 주변 친구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에 대해서 알리겠다고 말했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청년고용정책을 학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해마다 진행되는 호산대학교 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호산대학교 재학생 뿐만 아니라 타학교에서 축제 참석을 위해 오는 지역청년들에게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 홍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산대학교 전상훈 센터장은 "'대플JOB고 취업JOB고'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보 및 청년고용정책의 다양한 정책사업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홍보 프로그램을 통해 호산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양한 청년고용정책의 홍보 효과를 통한 학생들 취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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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지원, 정부의 속도전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폭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정부와 시민들의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 정부는 피해 복구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또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폭우는 예상치 못한 강도와 규모로 인해 많은 지역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 정부는 피해 현황 파악과 지원 체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재난 구호 물품 지원, 이재민 임시 거주 시설 제공 등 긴급 지원에 나섰으며,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도 신속하게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피해 규모가 워낙 크고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봉사단체와 개인들이 앞다투어 피해 지역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성금 모금 운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는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사회적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원의 손길이 제대로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