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근배 영진사이버대 교수(오른쪽)가 조방제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영진사이버대 제공]](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40522/art_17169641723864_9ab2f9.jpg)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이근배 영진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근배 교수는 상담심리학 분야 전문가로서 올바른 교육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도를 실천하여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교육자의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학생들에게 학업과 재취업의 길을 열어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방제 영진사이버대학교 총장은 "이 교수님은 투철한 교육관으로 성인학습자들의 성장을 위해 애정을 갖고 학생지도에 늘 애써주셨다"면서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에 헌신하고 전념해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