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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IBK기업은행, CU편의점 가맹점주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 지원

IBK기업은행, CU편의점 가맹점주 금융사기 보호 나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
CU편의점 가맹점주 위한 금융 서비스 강화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2025년 2월 28일까지 IBK기업은행에서 CU편의점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한다. 이는 금융사기로부터 가맹점주의 안전한 사업 운영을 돕기 위한 조치로, 보험 한도는 1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이다.

 

IBK기업은행, CU편의점 가맹점주 보이스피싱 보험 무료 지원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BGF리테일(대표 민승배)과 협력하여 CU편의점 가맹점주에게 보이스피싱 보상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5년 2월 28일까지 IBK기업은행에서 ‘IBK내사업처음통장’ 또는 ‘i-ONE U 통장’을 신규 개설한 CU편의점 가맹점주가 대상이다.

 

보이스피싱 피해, 200만원까지 보상 가능
이번 협약에 따라, CU편의점 가맹점주는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계좌 개설만으로 DB손해보험의 보이스피싱 보상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이 보상보험의 보상 한도는 1사업장당 최대 200만원에 달하며, BGF리테일 인출금송금계좌로 등록된 계좌에 한해 적용된다.

 

기업은행, CU 가맹점주의 금융 안전 도모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CU편의점 가맹점주들이 금융사기로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BGF리테일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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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그림자 깊어지는 돌봄 공백, 정부 긴급 대책 추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2025년 11월 4일, 한국 사회는 급격한 고령화의 그림자 아래에서 심각한 돌봄 공백 문제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두고 돌봄 수요 폭증과 인력 부족 심화에 대한 위기감을 느끼며 긴급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되고 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돌봄 서비스에 대한 의존도를 급증시키고 있으나, 현장의 돌봄 인력은 그 수요를 감당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다. 열악한 근무 환경, 낮은 임금 수준, 그리고 사회적 인식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젊은 인력의 유입을 가로막고 기존 인력의 이탈을 부추기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농어촌 지역과 취약계층에게는 돌봄 서비스 접근 자체가 더욱 어려운 현실이다. 정부는 현재 돌봄 인력의 처우 개선과 양성 시스템 확충에 중점을 둔 정책을 검토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돌봄 노동자의 임금 인상, 경력 개발 지원 프로그램 도입, 그리고 휴게 시설 확충 등을 통해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또한, 요양보호사 등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