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공군의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과 전투형 강군 건설을 목표로 하는 제6회 공군 해커톤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IBK기업은행은 첫 해부터 공군 해커톤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도 국방 혁신을 위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첨단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 위한 공군 해커톤
IBK기업은행은 지난 24일 공군 해커톤에 3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며,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했다. 2018년 처음 시작된 이 해커톤은 미래 항공우주력 발전을 목표로, 첨단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공군의 중점 사업이다.
해커톤 첫 회부터 지속적 후원, 국방 혁신 동반자
IBK기업은행은 해커톤의 첫 해인 2018년부터 공동 주관사로 활동하며 공군과 협력해 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금을 전달한 기업은행은, 앞으로도 국방 분야에서의 혁신을 지원하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미래 국방의 혁신을 향한 IBK기업은행의 의지
IBK기업은행은 “공군 해커톤은 모든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 기반의 행사”라며, “국방 혁신을 위한 노력에 기업은행도 계속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공군참모차장 손석락 중장과 IBK기업은행의 유일광 부행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