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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KB증권, 위기임산부에게 ‘희망 유모차’ 100대 전달…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

KB증권, 임산부의 날 맞아 ‘희망 유모차’ 100대 지원
위기임산부 지원으로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
ESG 경영 실천하며 사회적 책임 강화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KB증권은 임산부의 날을 맞아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깨비증권 희망 유모차’ 100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는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선택한 임산부들을 응원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여를 강화하는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KB증권, 위기임산부 위한 유모차 지원…사회적 책임 실천
KB증권(대표이사 김성현, 이홍구)은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위기임산부들에게 ‘깨비증권 희망 유모차’ 100대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아동권리보장원 고금란 부원장과 KB증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위기임산부,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의 선택
위기임산부는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이나 뜻하지 않은 임신, 그리고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출산과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뜻한다. 정부는 2024년 7월 위기임신보호출산법을 제정하고 이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KB증권,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기여 강화
KB증권의 이번 ‘깨비증권 희망 유모차’ 사업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전국 16개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운영하고 있는 아동권리보장원과 협력하여 100대의 유모차를 지원함으로써, 위기임산부에게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제공하게 되었다.

 

 KB증권, ESG 경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 밝혀
김성현 대표이사는 “이번 유모차 지원을 통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출산과 양육을 선택한 임산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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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2025년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3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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