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11.1℃
  • 서울 2.7℃
  • 인천 2.5℃
  • 수원 2.9℃
  • 청주 3.8℃
  • 대전 4.5℃
  • 흐림대구 7.6℃
  • 전주 10.0℃
  • 흐림울산 10.9℃
  • 흐림광주 10.2℃
  • 흐림부산 12.8℃
  • 흐림여수 11.1℃
  • 흐림제주 16.7℃
  • 흐림천안 3.4℃
  • 흐림경주시 9.4℃
  • 흐림거제 10.5℃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이마트, 캠핑 명가와 손잡고 ‘맥스 X 800도씨’ 캠핑용품 단독 출시

‘맥스 X 800도씨’ 콜라보 캠핑용품 40% 할인 판매
고화력 버너와 감성 그리들 세트로 캠핑족 겨냥
캠핑족 위한 부탄가스∙이소가스 한정판 20% 할인 혜택
맥스의 강력한 화력과 800도씨의 감성을 결합한 한정판 캠핑 세트 출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이마트가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 용품 명가인 '맥스'와 '800도씨'와의 콜라보 상품을 단독 출시한다. 캠핑족을 겨냥한 이번 협업 상품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캠핑 필수템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이마트, ‘맥스 X 800도씨’ 콜라보 캠핑용품 한정판 출시
이마트는 전국 매장에서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캠핑용품 브랜드 '맥스'와 '800도씨'의 콜라보 상품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번 콜라보는 캠핑족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두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뤄졌다. 이마트는 캠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정상가보다 약 40% 저렴한 가격으로 캠핑 필수품을 제공한다.

 

강력한 화력과 감성을 더한 캠핑 필수템 ‘더 칸 버너 & 그리들 세트’
이번 출시되는 대표 상품은 ‘맥스 X 800도씨 더 칸 버너 & 그리들 세트’로, 총 6가지 캠핑 아이템이 포함됐다. 맥스의 ‘더 칸 버너’와 800도씨의 인기 아이템 ‘아리수 그리들’ 2종, 콜라보 한정판 이소가스 3종 등이 전용 패브릭 가방에 담겨 판매된다. 정상가 17만원 상당의 제품이 이번 행사에서 9만 9천원으로 할인 판매된다.

 

부탄가스∙이소가스 한정판 20% 할인 혜택
이번 행사에서는 콜라보 디자인이 적용된 한정판 부탄가스와 이소가스도 함께 선보인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부탄가스 4입은 5,432원, 이소가스는 230g과 450g 각각 2,320원, 3,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추운 날씨에도 사용이 용이한 고화력 제품으로 캠핑족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지난 콜라보 성공에 이어 다시 한 번 단독 출시
이마트는 작년 맥스와 유명 아티스트 ‘그라플렉스’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번에도 그 성공에 힘입어, 강력한 화력의 버너와 고화력에 최적화된 이소가스를 기획해 캠핑용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캠핑용품 매출 급증, 캠핑 시장 성장세 뚜렷
이마트에 따르면 10월 1일부터 14일까지 아웃도어 키친 상품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 그릴, 아이스박스 등 캠핑 관련 용품 매출도 두 자릿수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캠핑족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상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캠핑족 위한 라면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
이마트는 캠핑의 필수 음식인 라면도 특별 행사를 통해 제공한다. 10월 11일부터 31일까지 ‘빽라면’과 ‘깐마늘/통마늘’을 동시에 구매 시, 빽라면을 20% 할인해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이마트 김찬수 바이어는 "캠핑에 꼭 필요한 용품들로 구성된 한정판 콜라보 패키지를 기획해 캠핑족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제보하기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invguest@itimesm.com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 기본소득·에너지전환 시대 활짝 연다! 농정 대전환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 단행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정을 혁신하고 국민주권정부의 농정 비전인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희망을 실현하는 농촌’ 조기 구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조직을 확대․개편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1관 신설, 1국(관) 대체 신설, 21명 증원함으로써 기존 3실, 2국‧12관, 59과‧팀에서 3실, 3국‧12관, 62과‧팀 체계로 확대되며, 2017년 방역정책국 신설(순증), 2022년 동물복지환경정책관 신설(대체신설) 이후 3년여 만에 대규모 조직개편을 단행하게 됐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❶ 농어촌 기본소득, 농촌 에너지 전환을 전담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국장급)을 신설한다. 신설되는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에 기존 공익직불정책과‧재해보험정책과‧농촌탄소중립정책과를 이관하면서, 과 명칭을 변경하고 2개 팀을 신설하여 농촌소득정책과‧농업정책보험과‧농촌에너지정책과‧농업재해지원팀‧농촌탄소중립추진팀으로 확대‧개편한다. 이를 통해 소멸 위기 농어촌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과 농촌의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햇빛소득마을 조성, 영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