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동아쏘시오홀딩스가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그룹사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도 A등급을 받으며 ESG 경영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ESG 평가 첫 A+ 등급…동아쏘시오홀딩스 성과 인정받아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김민영)는 25일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A+ 통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그룹사인 동아에스티와 에스티팜도 각각 A 등급을 받으며, 그룹 차원의 ESG 역량을 입증했다.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서 성과…체계적 ESG 강화 전략 결실 맺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 부문에서 B+에서 A로, 지배구조 부문에서 A에서 A+로 상승하며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사회 부문에서는 A+ 등급을 획득하며 ESG 활동에 있어 체계적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드러냈다.

ISO 14001 인증 등 ESG 경영 강화…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경영시스템 ISO 14001 인증을 통해 환경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주주환원정책과 ESG위원회를 설립해 ESG 활동을 강화해왔다. 그룹 관계자는 “가마솥 정신과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ESG 활동을 확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이번 ESG 평가 결과에 대해 “그동안 꾸준히 ESG 활동을 체계화해 온 노력이 성과로 나타난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올해는 그룹 차원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기반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아이타임즈M 이슈보도탐사팀 제보하기
▷ 전화 : 1661-8995
▷ 이메일 : invguest@itimesm.com
▷ 유튜브, 인스타 뉴스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