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02 (수)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2.8℃
  • 흐림서울 10.5℃
  • 흐림인천 7.8℃
  • 흐림수원 9.5℃
  • 흐림청주 13.4℃
  • 흐림대전 13.1℃
  • 구름많음대구 17.9℃
  • 흐림전주 11.4℃
  • 구름많음울산 11.5℃
  • 흐림광주 11.5℃
  • 맑음부산 13.6℃
  • 맑음여수 13.6℃
  • 맑음제주 16.6℃
  • 흐림천안 12.0℃
  • 맑음경주시 15.7℃
  • 맑음거제 13.7℃
기상청 제공

경북

경북 봉화에 국가유산청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개관

부지면적 25만㎡에 연면적 1만㎡ 규모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수리에 쓰이는 전통재료의 체계적인 수급관리 및 산업화 지원 등을 담당하는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를 봉화군 법전면 풍정리 245-1번지 일원에 건립하고 10월 31일 개관식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은 국가유산청장과 봉화군수, 문화유산위원회 사적분과 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수 및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는 지난 2019년 봉화군과 경상북도가 전통 재료의 수급 관리, 보급 확대 및 산업화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 건립을 건의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국가유산청에 의하면 수리재료센터는 부지면적 25만㎡에 연면적 1만㎡의 규모로 수리재료 보관동, 사무동, 연구동, 관사동 등 4개 건물과 부재 야적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총사업비 358억 원이 투입됐으며, 2019년에 설계를 착수해 올해 9월 공사를 마쳤다.

 

앞으로 센터는 매년 전통 수리재료의 정기조사, 가격 급등 및 생산 단절에 따른 전략적 비축 등을 통한 국가유산수리재료를 시장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춘양목의 고장인 우리 군에 국가유산수리재료센터가 개관됨에 따라 국가적으로는 국가유산 복원을 원활히 하고, 고자재 활용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봉화군으로는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인근에 건설 중인 '춘양목으로 만들어 가는 마을 학교' 목공예 체험장과 목재문화체험장을 연계해 목재 중심의 관광자원벨트를 구축하는 등 다채로운 관광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슈탐사] 수천억 날렸는데, 회수는 '쬐끔'.. 책임질 리더 하나 없는 우리은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윤태준 인턴기자 | 지난 5년간 우리은행에서 벌어진 대규모 금융사고의 공통점은 한 가지다. 직원 횡령부터 고위 경영진의 부당대출까지, 심각한 사건이 끊이지 않았지만 실질적인 책임은 누구도 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우리은행은 2022년 600억 원대 횡령 사건을 포함해 최근까지 금융사고로만 1,400억 원이 넘는 손실을 냈다. 하지만 회수율은 5%(에도 미치지 못한다. 단순히 일탈한 직원, 임원 한두 명의 문제가 아니다. 반복적이고 구조화된 사고들은 조직 내부의 통제 실패는 물론, 이사진과 CEO, 회장에 이르기까지 경영진 전반의 책임 의식 부재와 도덕적 해이를 강하게 보여준한다. 반복되는 금융사고.. 사고라 말할 수 있나? 600억 원대 횡령 사건은 단지 서막에 불과했다. 이후에도 수억에서 수백억 원 규모의 유사한 사고가 전국 지점 곳곳에서 터졌다. 그러나 이들 사건에서 주목할 점은 단순한 직원 일탈이 아닌 ‘경영진의 직접 연루됐다는 점'이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은 친인척에게 수백억 원의 부당대출을 제공한 혐의로 현재 검찰 기소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전 부행장, 본부장도 배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다. 임종룡 현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