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의 공식 스폰서십을 통해 인천계양체육관 홈구장에 프리미엄 체험 공간 ‘바디프랜드 존’을 조성했다. 팬들은 경기 관람과 동시에 최신 헬스케어로봇의 마사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바디프랜드 존'으로 배구 경기와 헬스케어 경험 결합
헬스케어로봇의 선두 주자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김흥석)가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과의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인천계양체육관 내에 ‘바디프랜드 존’을 조성했다. 해당 존은 배구 경기 관람과 함께 헬스케어로봇을 통한 마사지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관중들이 더욱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최첨단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와 '에덴' 설치
바디프랜드 존에는 최고 사양의 헬스케어로봇 ‘파라오네오 Audio Speakers by Bang&Olufsen’과 마사지 체어베드 ‘에덴’이 비치되어 있다. 이들 제품은 현장 체험용으로 배치되었으며, 프리미엄 좌석을 구성해 경기장의 분위기와 함께 관중들에게 편안한 마사지를 제공한다. 이로써 관중들은 점보스 선수들의 경기와 함께 고급스러운 힐링 경험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게 된다.
바디프랜드, 스포츠 팬들과의 접점 확대 기대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대한항공 점보스가 리그 5년 연속 우승을 목표로 하는 인기팀인 만큼, 많은 배구 팬들이 홈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포츠 팬들에게 바디프랜드의 차별화된 마사지 기술력과 최신 헬스케어로봇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스폰서십이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접점을 한층 확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다양한 이벤트로 특별한 경험 제공
바디프랜드 존에서는 헬스케어로봇을 경품으로 내건 다채로운 이벤트가 시즌 동안 지속된다. 바디프랜드 존의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KOVO 한국배구연맹’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체험존 운영은 약 6개월 동안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