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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CJ프레시웨이, 우양재단과 저소득층 어르신 위한 달걀 지원 확대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닿는 신선한 나눔, 달걀 1만 천 판 지원
물류망 확대와 콜드체인 기술로 지역 불균형 해소
나눔과 상생으로 지속 가능한 먹거리 복지 실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류승우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우양재단과 손잡고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1등급 무항생제 달걀을 지원하며 전국 단위의 먹거리 복지 사업 활성화에 나섰다.

 

전국 어르신에게 신선한 달걀 전달, 복지사업 새 지평 
CJ프레시웨이가 우양재단의 '2024년 저소득층 어르신 달걀 지원 사업'에 참여하며 저소득층 어르신들의 영양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 사업은 산지에서 생산된 신선한 달걀을 지역별 사회복지기관에 직접 배송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1만 1천여 판의 달걀이 지원됐다.

 

물류 경쟁력으로 산지와 먼 지역에도 균형 있게 공급
CJ프레시웨이는 이천, 수원, 양산 등 전국 7개 물류센터와 콜드체인 시스템을 활용해 산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중심으로 4천여 판의 1등급 무항생제 달걀을 공급했다. 특히, 공급된 달걀의 10%는 기부 형태로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CJ프레시웨이의 지속 가능한 경영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우리의 물류 경쟁력을 통해 우양재단의 복지사업에 기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양재단은 "CJ프레시웨이와의 협력으로 지역 간 공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고물가 시대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국산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력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선순환 모델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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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철원군 고석정 꽃밭 방문, 2026 나리농원·천일홍 축제 준비 본격화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