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주니퍼 네트웍스(대표 라미 라힘)가 파트너의 수익성 향상과 기회 확대를 목표로 한 '주니퍼 파트너 어드밴티지(JPA) 2025'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에게 강화된 인센티브, 최신 도구,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지원을 제공한다.
JPA 2025는 솔루션과 서비스 전반에서 교차 판매 기회를 확대하여 파트너의 매출 성장을 지원한다. 파트너들은 셀프 서비스 도구와 대시보드를 활용한 최신 온보딩 프로세스를 통해 주니퍼의 기술을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 기반 셀러 리워드 프로그램과 챔피언 커뮤니티를 통해 파트너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며, 제품 할인, 딜 등록 인센티브, 파트너 펀드 등 추가적인 재정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 구조의 단순화로 파트너의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주니퍼는 엘리트 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맞춤형 연간 비즈니스 계획을 제공한다. 챔피언 커뮤니티는 파트너의 영업사원, 마케터, 기술 전문가들에게 교육, 개발 및 네트워킹 기회를 확대하여 약 7천 명의 전문가들이 혁신과 협업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니퍼 네트웍스의 고든 매킨토시 글로벌 채널 및 커머셜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JPA 2025는 파트너가 더 많은 기회를 포착하고 혁신적 성장을 통해 고객 만족과 성공을 실현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오로 그룹의 카메론 퀼티 최고수익책임자(CRO)는 "주니퍼의 매니지드 네트워크 프로바이더 프로그램은 급성장하는 매니지드 네트워크 서비스 시장에서 사업 확장의 기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월드 와이드 테크놀로지의 닐 앤더슨 클라우드/인프라/AI 솔루션 부문 부사장은 "주니퍼의 미래 지향적인 전략과 혁신이 앞으로의 기회에 대해 기대를 갖게 하며, 파트너십과 고객 모두에 더 큰 성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