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0 (수)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5.8℃
  • 맑음서울 2.7℃
  • 구름조금인천 3.8℃
  • 맑음수원 0.3℃
  • 맑음청주 2.1℃
  • 구름많음대전 0.3℃
  • 맑음대구 1.1℃
  • 구름조금전주 0.8℃
  • 구름조금울산 2.8℃
  • 흐림광주 3.1℃
  • 맑음부산 4.9℃
  • 구름조금여수 5.1℃
  • 맑음제주 7.1℃
  • 구름많음천안 -1.9℃
  • 구름많음경주시 -0.3℃
  • 구름조금거제 3.5℃
기상청 제공

경북

호산대, 외국인 유학생 '설 맞이 명절 식문화 체험 행사' 성료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호산대학교는 설 명절을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 전통 문화를 알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특별한 행사를 열어 주목을 끌고 있다.

 

최근 호산대학교 창의예술관 글로벌 라운지에서 개최된 '2025학년도 외국인유학생 설 명절 식문화 체험 행사'에서는 유학생들에게 떡과 식혜 등을 나누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명절을 맞는 호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 고유의 명절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베트남, 일본, 대만, 중국,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파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어학연수과정과 학위과정 재학생들이 참여해 떡을 맛보며 설날의 의미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경험했다.

 

호산대학교 김재현 총장은 "먼 타국에서 공부하며 명절을 맞이하는 유학생들이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학생들이 다양한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고, 한국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AI, 인류 문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술 혁신과 미래 사회의 변화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 경쟁이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최근 몇 년간 눈부신 발전을 거듭한 AI는 이제 단순한 미래 기술이 아니라 인류의 삶과 산업의 지형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생성형 AI의 등장은 인간의 창의적 영역까지 확장하며 산업과 사회 전반에 전례 없는 혁신 물결을 일으키는 중이다. 과거 막연하게 상상했던 AI의 미래는 이제 현실이 되었다. 거대 언어 모델(LLM)을 비롯해 텍스트 기반의 이미지 및 영상 생성 기술까지 AI의 적용 범위는 가히 폭발적으로 넓어졌다. 이러한 기술적 도약은 인공지능 시대의 서막을 알리는 동시에 각국이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배경이 된다. 현재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 동력은 바로 생성형 AI 기술이다. 오픈AI의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의 제미나이, 메타의 라마 3 등 거대 언어 모델들은 인간과 유사한 수준의 자연어 처리 능력과 정보 생성 능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단순한 질의응답을 넘어 창의적인 글쓰기, 코드 생성, 복잡한 문제 해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가능성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