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한국선비매화공원에 전시된 매화 분재에 꽃이 활짝 피어있다. [사진제공=영주시]](http://www.dailyan.com/data/photos/20250208/art_17399316305661_fbf9f2.jpg)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한국선비매화공원이 2025년 봄을 맞아 매화 개화를 알렸다. 이번 개화는 2월 중순부터 시작됐으며, 공원 내 분매원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품격 있는 한국 매화의 진수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매화는 2월 말에서 3월 초에 개화하여 3월 말경 절정을 이루지만, 한국선비매화공원은 온실에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여 분재를 관리함으로써 전국에서 가장 이른 시기에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