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 서구는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장애인 한마당 행사'를 장애인·장애인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인천서구장애인총연합회(회장 이경임) 주최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서구 장애인단체에서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시설종사자, 장애인복지에 기여한 유공자 등 19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서구청장 표창 11명, 서구의회 의장 표창 3명, 국회의원 표창 5명 등이다. 이어지는 장애인 한마당 행사에는 서구장애인총연합회 홍보대사로 임명된 가수 박상민씨와 배우 안정훈씨가 참석, 장애인단체와 함께 초청공연을 꾸몄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차별과 편견 없는,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7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새내기 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 ‘신규 톡(Talk), 함께 듣고 함께 바꾸다’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공직 적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교육행정 직렬 31명, 공업·시설관리 직렬 11명이 참여하여, 외부 소통 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룹별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업무 지원과 맞춤형 인사 정책 수립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구리시는 2025년 4월 17일 교문동 262-4번지(구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건립 공사의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987년 건립 이후 38년이 지나 노후화되고 협소한 구청사를 완전히 철거한 후 새롭게 확장·신축하는 것으로,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넓은 신청사를 제공하여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건축면적 416㎡, 연 면적 1,816㎡ 규모로 조성되는 신청사 내에는 지하 1층 주차장과 기계실, 지상 1층 공동식당· 제설 창고 등을 비롯한 각종 창고 시설을 마련하여 주민과 직원 모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2층에는 민원실· 복지상담실· 동장실· 회의실이 배치되어 행정 서비스 기능이 집중되며, 3층에는 문화교실, 다목적실· 주민자치 사무실, 그리고 4층에는 1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강당이 조성되어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의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오늘 첫 삽을 뜨는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께서 내 집처럼 편안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주제로 지난 16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백경현 구리시장 외 여러 내빈, 발달장애인과 가족 구성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발달장애인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된 행사는 보컬그룹‘에이나이브’, 장애인보호작업장‘드림즈’댄스팀, 그리고 의정부 발달장애인 앙상블 ‘가온클래식’의 공연으로 꾸며졌으며, 2부 기념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와 지역 친화 상점에 대한 감사장 표창, 센터를 이용하는 종합 교육 지원반 회원들의 합창 공연, 그리고 ‘장애인인권헌장’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념식의 백미는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기념 공연인 종합교육반 회원 전원이 참여한 합창으로 ‘장애의 유무를 넘어 모두가 동등한 존재로서 서로를 존중하자.’라는 메시지를 담아 행사에 참석한 모든 내빈 및 관계자, 지역주민들께 벅찬 감동과 짙은 울림을 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6일 이룸봉사단이 성금 100만원을 안동시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은 이룸봉사단(오산시 보육인 봉사단)이 오산시의 자매도시인 안동시 산불피해 이재민들과 슬픔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룸봉사단 김명숙대표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피해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하다”고 전했다. 이권재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룸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7일 시정회의실에서 4월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기탁식에는 △㈜지엔에스테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 △한국연극협회 포천시지부△㈜별식자재마트 포천선단점△㈜미도지리정보△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포천시지회△포천종합사회복지관 등이 참석했다.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도 자리에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한 모든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일상에 스며드는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월 1회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을 운영하며, 지정 기탁 후원자들이 교류하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는 지난 17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행사는 반월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모범 청소년 및 장애인, 장애인 복지 유공자 표창 시상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2부 행사에서는 대진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가수들의 축하공연, 장기자랑 등이 이어지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이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를 극복하고 꿈과 용기를 전하며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5회를 맞은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로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관내 주요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교통신호체계 최적화 3단계 구간’을 확정하고 본격 개선에 돌입했다. 이번 3단계 사업은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시와 경찰서,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의 협의를 통해 평화로, 시민로, 추동로, 회룡로 등 민원이 집중된 주요 도로 10개 축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앞서 시행된 1단계와 2단계 구간에서는 ▲민락동 코스트코 인근의 통행시간 20.4% 단축 ▲호국로 일대 통행속도 22.6% 증가 등 뚜렷한 효과를 보였다. 시민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나 신호체계 개선사업이 대표적인 교통 성과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3단계 구간 추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약 2개월간 현장 조사와 문제 분석, 대안 검토, 시뮬레이션 및 유관기관 협의를 마친 상태로, 상반기 내 현장 적용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3단계 사업 대상지인 평화로 구간은 의정부시 녹양역앞삼거리와 양주시 비석사거리가 불과 400m 간격으로 인접해 상습적인 정체를 유발해 왔다. 시는 시 경계를 넘어선 연동 효율 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7일 시장실에서 ‘제9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통합사례관리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부서 간 협업 및 민관 연계를 통한 복지정책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복지국장, 정책특보, 의정부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례관리분과장, 의정부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사례관리 팀장, 관련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19명이 참석했다. 시는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신용,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추진해 왔다. 특히 ▲단전, 단수, 체납 등 47종 위기정보 분석 ▲동절기‧하절기 집중 발굴 ▲명예사회복지공무원(해피브릿지)을 활용한 민관 협업체계 구축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고난도 사례를 포함한 복합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는 ‘현장 슈퍼바이저 제도’와 ‘맞춤형 컨설팅 슈퍼비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통합사례관리사 네트워킹 데이(간담회)’를 정례화해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경험을 반영한 실무 기준을 마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7일 직동근린공원에서 ‘시민 홍보대사 행복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복기자단은 콘텐츠 제작 역량, 개인 SNS 운영 실적, 시정에 대한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정부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 8명을 최종 선발해 구성했다. 특히 ‘시민 홍보대사 행복기자단’은 지난 10년간 운영된 ‘의정부시 블로그 행복기자단’에 시민 홍보대사로서의 직책을 부여한 것으로, 시민이 직접 시정 소식을 전달하는 홍보 주체가 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행복기자단은 이달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의정부시 공식 SNS와 개인 SNS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공무원이 아닌 시민의 시각으로 전달하는 시정 소식은 더 생동감 있고 설득력이 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전하고, 시정의 이야기를 시민에게 전하는 소통의 통로가 돼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가 18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인구 감소 극복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됐다. 산청군은 현재 인구 유입과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청년 인구와 학령 인구를 위한 정책으로 △청년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 △산청우정학사 운영 △산청군향토장학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인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출산장려금 지급 △둘째이상 출생아 건강보장보험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인구 문제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중요한 과제”라며“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군민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산청을 만들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인구문제 인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남원시가 오랜 기간 방치됐던 구 비사벌콘도 부지(어현동 37-84)를 복합문화공간 ‘달빛정원’으로 탈바꿈시키며 오는 4월 30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제95회 춘향제 기간에 맞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며, 필요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달빛정원’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총 119억 원이 투입된 프로젝트로, 미디어아트 실증시설 ‘피오리움(Fiorium)’을 중심으로 구성된 3,829㎡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은 남원의 문화 자원에 현대적 기술을 접목한 참여형 예술 플랫폼으로서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열린 문화 쉼터로 조성됐다. 핵심 전시관인 피오리움은 ‘새롭게 피어나는 남원의 빛’을 주제로 몰입형 미디어 전시와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콘텐츠는 남원의 자연, 역사, 서정성을 디지털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감각적인 공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빛의 예술은 ‘감각의 확장’, ‘정서적 몰입’, ‘지역 정체성의 재발견’이라는 키워드를 담고 있다. ‘달빛으로 열리는 감성의 문’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열리는 제95회 춘향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7일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위생·친절서비스 향상 및 가격안정 결의대회’를 하며 부당요금 근절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회원 200여 명이 참여해 위생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합리적인 가격 실천을 다짐했다. 지난 8일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남원시지부, 남원추어요리업협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남원시지부와 함께 ‘친절·위생·가격안정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고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소들은 가격 할인 또는 다양한 형태의 추가 서비스 혜택을 자율적으로 제공하는 ‘동행 페스타’에 동참하며 가격안정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이번 제95회 춘향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은 축제로 만들 것이며, 100회를 향해 달려가는 춘향제를 지역상권과 연계된 할인행사 등의 정착을 통해 관광객과 지역 상인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지역축제의 대표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전통과 현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상황실에서 현대자동차(주)제주하이테크센터와 제주지역 산업체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고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합 직무 발굴 및 개발, 지역에 필요한 친환경자동차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강사 지원,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산업체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김광수 교육감은“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자동차 산업에 관한 직업계고 학생들의 현장 직무 경험을 제공하고 고졸 취업을 지원하는 협력 체제를 구축해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 접견실에서 경남은행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원특례시와 BNK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시는 우리 지역 기반 은행인 경남은행과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담보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천만 원 이하 관내 개인사업자로,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5년 이내 할부 상환(원리금균등상환)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단, 현재 연체 중이거나 신용불량자, 은행 신용평정등급이 낮은 사업자는 제외된다. 대출은 4월 9일부터 시행 중으로, 창원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후 방문하면 된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 행보를 이어가는 경남은행에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