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 여행이 더 좋아지는 이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의 강점을 발굴하고 관광객의 편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중 하나로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의 적극적인 활동이 있을 예정입니다. 2025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은 총 10개 권역,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월 17일, 경주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은 소속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해 관광지의 서비스·시설·안내 환경 등을 점검표 기반으로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또, 관광객의 시선으로 매력있는 강점은 발굴하고 더 나은 관광 서비스를 위해 개선점도 찾아낼 예정입니다. ◆ 더 나은 여행을 위한 관광서비스 품질 관리 매력있는 관광 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관광서비스 누리살핌단의 활동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도 현장을 가까이 살피며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개선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DEXLSD의 리퀴드 스테이킹 서비스가 한국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 중이다. 현재 한국 사용자 수는 3만 명을 돌파했으며, 이들이 리퀴드 스테이킹으로 예치한 자산 총액은 2,800만 달러, 한화로 약 380억 원에 달한다. 이러한 성장세는 전통적인 금융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산 운용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DEXLSD는 자산을 장기간 묶어두지 않으면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리퀴드 스테이킹 구조를 제공하며, 매주 월요일 실시간 수익 출금이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DEXLSD의 핵심 경쟁력은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의 자동 최적화 구조에 있다. 시장 상황에 따라 수익률이 가장 높은 코인으로 자산이 자동 분배되어, 사용자들은 직접 개입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편, DEXLSD는 그동안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300USDT 체험형 리워드 이벤트가 이번 달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DEXLSD 측은 "이번 체험 이벤트는 많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남원시는 4월 18일 사랑의 광장에서 제45회 남원시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비장애인, 장애인시설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바라봄’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장애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기자랑이 활기차고 즐거운 분위기 가운데 펼쳐졌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장애인복지법 제14조에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이번 장애인의 날은 전북특별자치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남원시지회가 주관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모두가 차별없이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정책 추진으로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남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 관내 3개 기업을 ‘2025년 상반기 괴산군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기업당 2천만 원의 근무환경 개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시즈너 ▲㈜미미식품 ▲㈜해피푸르츠 등 3곳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날 군수 집무실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각 기업 대표에게 우수기업 인증서를 전달하고, 지역경제에 대한 기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반시설 정비, 사내 운동기구 설치 등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2천만 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송인헌 군수는 “경기 침체와 인력난이라는 이중고 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성과를 내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괴산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은 이번 우수기업 인증을 계기로 지역 내 기업 경쟁력 강화와 청년 고용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마련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옥천군이‘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18일 옥천반다비체육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회장 한규보)와 옥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황명구)이 합동으로 개최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권익 신장을 위해 1981년부터 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년 4월 20일을 전후로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옥천군장애인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 단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내빈소개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건강체크, 보장구 점검 서비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충북지체장애인협회 옥천군지회에서 초・중・고・대학생 14명에게 총 4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천군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한규보)에서도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20일 특별교통수단(중증 장애인 리프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시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충주시치매안심센터와 충주시약사회(회장 임병인)가 ‘치매안심약국’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약국들과 ‘치매 안심약국’이라는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 치매 환자와 가족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치매 안심약국은 약국 내 모든 종사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며, 약국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변화와 이상징후를 관찰해 치매를 조기 발견하거나, 치매 상담에 적극 동참하기로 한 약국을 말한다. 시는 4월 최종 선정된 39개 약국을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하고, 약국 외부에 치매안심약국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안심센터 정보가 인쇄된 약 봉투와 홍보물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운영관리를 통해 치매안심약국을 지원할 계획이다. 치매 안심약국은 △치매 관련 정보제공과 복약지도 △배회 또는 실종 어르신 발견 신고와 임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4월 20일, ‘세계 책의 날’(4월 23일, 공식명칭은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이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국민의 독서 생활을 촉진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책 읽기의 즐거움과 책을 선물하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도 이번 행사를 통해 독서 문화 확산에 동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책과 독서, 글쓰기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온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가 ‘책이 사람이다. 그리고 사람이 책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유인촌 장관과 나민애 교수가 한국방송(KBS) 정용실 아나운서와 함께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책이 우리 삶에 어떠한 가치를 지니는지 이야기를 나누고, 독서의 즐거움과 책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나만의 방법’을 공유한다. 더불어 4월 4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사연을 신청받고 국민 100명을 선정해 책과 장미를 선물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유인촌 장관과 ‘책 읽는 대한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민적 걷기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걷기여행길을 지역의 대표 관광콘텐츠로 육성하기 위해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2025년 상반기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 4월 18일, 부산 오륙도해맞이공원 일원에서는 ‘상반기 걷기여행주간 선포식’이 열린다. 사전공모로 선정된 걷기원정대 30여 명과 부산지역 걷기동호인 등 300여 명이 함께해 걷기여행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선포식이 끝나면 걷기원정대는 남해안의 푸른 바닷길을 따라 이어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농어촌마을 등을 찾아 우리 국토의 다양한 매력을 각자의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다. 선포식에는 지난 2024년 9월,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개방 이후 코리아둘레길 4,500km 284개 전 코스를 완주한 20여 명(2025년 3월 말 기준 완주자 45명)도 함께한다.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려면 하루 20~25km 이동 기준, 약 6~8개월 정도 걸린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완주자들의 완주를 기념하기 위해 ‘코리아둘레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청각장애인이 식품·의약품 등을 구매하고 사용할 때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점자와 음성·수어 영상 제공 등을 위한 정책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간 식약처는 식품·의약품 등에 점자와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 표시를 위한 법적 근거와 표시방법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식약처는 2023년부터 식품 등에 점자로 표시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2023년 12월 14일 시행)하고 식품의 다양한 용기·포장 재질과 형태에 따른 세분화된 점자 및 음성·수어 영상변환용 코드 표시기준을 담은 ‘식품의 점자 표시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도 마련, 제·개정하고 있다. 또한, 2024년 기준 식품 관련 전문용어 200여 개를 수어로 개발하여 식품표시 관련 수어 영상 제작 매뉴얼을 제공하고 점자 표시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식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전상비의약품 등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법제처는 시각장애인의 법령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부터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전자점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자점자 서비스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 있는 법령, 자치법규, 판례 등의 법령정보를 점자 전용 파일로 변환하여 제공하는 것으로, 시각장애인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점자정보단말기를 통해 법령정보를 읽거나 점자프린터를 이용하여 점자로 출력해 읽을 수 있다. 그동안 국가법령정보센터의 스크린리더나 음성제공 서비스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법령정보를 들을 수는 있었으나 복잡한 법령 내용을 검색하고,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법제처는 시각장애인이 자유롭게 법령정보를 탐색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자점자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의 법령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법령정보에 대한 전자점자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원하는 법령을 검색한 후 법령명 상단에 있는 ‘점자뷰어’ 버튼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 ‘점자뷰어’를 누르면 미리보기를 통해 점자파일 다운로드 없이 바로 점자정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17일, 이천시 관고동에 있는 전통사찰 영월암이 지역 내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월암은 단순한 기탁을 넘어,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2024년에는 관고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고, 2023년에는 쌀 100kg을 전달하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갔으며, 2022년에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1986년 이천시 향토유적 제14호로 지정된 영월암은 전통과 역사를 간직한 사찰로, 지역의 정신적 안식처이자 나눔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이천시의 ‘행복한 동행’ 사업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복지 서비스 및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홍경표 원교 주지 스님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야 지역사회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영월암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천시는 4월 17일 오전 10시, 이천시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아이다봄’에서 운영 1주년을 기념하는 부모 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부모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이다봄’ 이용 안내와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부모를 위한 특별한 강연을 진행했다. ‘아이다봄’은 전국 최초로 0세~12세까지를 대상으로, 365일 연중무휴 시간당 1,000원에 이용이 가능한 맞춤형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아이다봄’은 2024년 3월 29일 개소하여 1년간 3,869명의 아동이 25,085시간을 이용한 이천시의 대표 공공 돌봄 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날 부모교육 특강은 김은정 교육학 박사의 ‘힐링 육아를 위한 맞춤형 엠비티아이(MBTI) 양육 코칭’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부모들은 자신의 성향을 이해하고 아이의 기질에 맞는 양육방식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센터 이용 아동들의 활동사진과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 돌아보는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16일 신둔면에 있는 한국관광대학교 종합학술관에서 2025년 정기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이천시 지속협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47개 기관단체 중 김성용 관광대 총장을 비롯한 32개 기관단체장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글로벌경제와 내수경기의 침체 여파로 이천경제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이천은 반도체 경기 호조와 과학고 유치 등 민관이 협력하여 나름대로 지역 상생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지속협을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의 네트워크에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체 간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 행복 수준을 높여 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협력에 감사를 드리면서 더욱 민간과 시정과 의정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성용 관광대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학교가 가진 시설과 연계가 가능한 지식 등 가용한 자산을 개방하여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산학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이천시 청미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5월 15일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상시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가족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하는 시간을 느끼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와 ▲장미꽃 떡케이크 만들기가 준비됐으며, 수강 신청은 4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 도서관 자료실에서는 ▲카네이션 종이접기와 ▲어린이 테마 포토존이 상시 운영된다. 공룡과 공주 테마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가족 단위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꾸며진다. 이천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도서관이 지역사회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4월 17일, 우리다문화장학재단과 다문화 학생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회원도시의 다문화가정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교육과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다문화에 대한 포용성과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하면서,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병수 협의회장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함께 실효성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012년 우리은행 등 우리금융그룹이 공동 출연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다문화가족 지원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금까지 6,700여 명의 학생에게 약 8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