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고위직 맞춤형 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허지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불편한 장면을 멈추는 다섯 가지 빨간 버튼(5Ds)’을 주제로 △곽두팔 효과(Dupal-Guak Effect) △성폭력이 반복되는 원인 △공정한 세상 가설 등 고위직 공무원에게 요구되는 성인지 감수성과 폭력예방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직 공무원들이 성희롱·성폭력 예방에서 관리자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고, 조직 내 모든 구성원이 평등하고 존중받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한편, 동구청은 스토킹 예방지침 마련, 전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교육,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 운영 등 안전하고 건전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의회는 8월 30일, 자유공원 및 동인천 학생교육문화회관 일대에서 열린 '2025 자유공원 & 동인천 고고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축제는 인천광역시 중구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함께 추진하는 대표 문화행사로 ‘추억과 현재가 공존하는 축제의 장’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자유공원과 동인천 일대를 무대로 지역예술인 공연, 동문 노래자랑, Now&Then 뮤직FM, 고교 챌린지 동아리 예술제 등 지역주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중구의회에서는 이종호 의장을 비롯한 정동준 부의장, 손은비 운영총무위원장, 한창한 도시정책위원장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과 퍼레이드에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진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안전한 진행을 기원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종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자유공원과 동인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고고축제는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자, 중구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소중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중구의회는 지역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충주시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6월 말부터 8월 말까지 총 43일간 운영됐으며, 2만 6천 명이 다녀가 전년 대비 약 6.5%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중 관내 입장객은 63%, 관외 입장객이 37%를 차지해 충주시민뿐 아니라 외부 관광객까지 유치하며 충주 대표 여름 피서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 운영, 그리고 올해 새롭게 도입된 푸드트럭이 방문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도심 속에 마련된 탄금공원 물놀이터도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물놀이 공간으로 자리 잡으며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았다. 두 물놀이장 모두 운영 기간을 연장해 길어진 무더위 속 시민들의 휴식 공간 역할을 톡톡히 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시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탄금호 물놀이장은 탄성포장 재시공, 여과기 여과포 교체 등 안전성과 위생을 강화하고 그늘막 추가 설치 등 편의성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김제시는 행정안전부의 국비지원율 상향 방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김제사랑상품권 운영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먼저, 카드형 김제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15%로 상향된다. 반면, 부정유통을 예방하기 위해 지류형 상품권의 구매한도는 월 20만원으로 제한하고 할인율은 종전과 동일하게 10%가 적용된다. 또한, 기존과 다르게 상품권 월 발행물량 소진 시 조기 마감할 예정이다. 김제사랑상품권은 지류형과 카드형으로 판매되며, 이달부터 1인당 통합 구매한도는 100만원(지류 최대 20만원)이다. 지류형은 개인과 법인 모두 2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지류형을 20만원 구매하면 카드형은 80만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지류형을 구매하지 않을 경우에는 카드형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카드형 상품권 100만원 구매 시 할인금액은 기존 10만원에서 15만원이 되는 것으로 이는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 매출 증대를 통해 민생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일 공직자의 디지털산업 전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피지컬 AI 교육'을 개최하고, 미래 기술을 기반의 행정 혁신 역량 강화에 본격 나섰다. 이번 교육은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피지컬AI 관련 행정 및 산업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AI 기술의 실제 행정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교육은 피지컬 AI의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공직자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 날 강의는 전북지역에 피지컬 AI 혁신의 바람을 불러 일으킨 정동영 국회의원 보좌관인 박승대 박사가 초청돼 더욱 생생한 강연을 이끌었으며 참석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박승대 박사는 전북대학교 4차산업 특임교수의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이론과 현장 경험을 접목한 강의를 통해 공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진행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모빌리티 기술혁명, 사회대변혁과 드론시대 등이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피지컬AI는 현실 공간을 인식하고 스스로 학습·행동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일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제1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고, 가을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축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성주 김제시장 주재로 국·소장 및, 각 부서장과 읍·면·동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축제 담당 부서 홍보축제실장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담당 부서장들의 보고가 진행되며 진행 상황을 세밀히 점검했다. 올해로 27회를 맞는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열리며, 황금 들녘과 드넓은 평야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득 채워진다. 농경문화 체험, 전통놀이, 지역의 맛을 살린 먹거리 등 세대와 세대를 잇는 풍성한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특별한 한가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제지평선축제는 지난 26년간 우리나라 전통 농경문화를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으로 성장해 왔다. 올해 역시 ‘축제의 빛, 지평선을 밝히다’라는 슬로건을 축제 전반에 담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 주민의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하반기 이용자를 9월 3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고 대상자에게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영유아발달지원 등 17개 서비스 분야에서 305명의 신규 이용자를 모집하며 대상은 중위소득 150~160% 또는 180% 이하 가구로 사업별 세부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모집기간은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이며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은 모집기간 내에 신분증과 필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선정 결과는 9월 말까지 본인에게 우편 등의 방법으로 통지해 10월 서비스 이용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회서비스를 발굴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사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일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의장 이상훈)와 간담회를 열고,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강원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0개 공공기관의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이전기관 종사자의 권익 보호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혁신도시 내 교육, 교통, 행사, 사택 운영 등 다양한 정주 여건 개선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특히 △혁신도시 내 남자 고등학생의 교육여건 개선 △혁신도시 경유 고속버스 확충 △사택 운영 효율화 △이주정착금 지원 등이 구체적인 현안으로 제시됐다. 또한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공기관 2차 이전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 원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협의회와 정례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훈 의장은 “이전기관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원주시와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혁신도시가 명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인제군은 28일 사회적기업 ㈜공감만세가 운영하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맺었다. 군은 ‘위기브’를 활용해 온라인과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 세대의 접근성을 높이고, 기부자 참여 확대와 성공적인 모금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을 2024년 12월 2일부터 계약을 맺은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고 있다. 2024년 17개 지자체가 ‘위기브’를 통해 44억 4천만 원을 모금했고, 이는 고향사랑기부제 12월 모금액의 10.2%에 해당한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전문 민간플랫폼인 위기브와 모금을 결정했다”라며, “위기브를 통해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과 답례품 매출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민간플랫폼 ‘위기브’ 운영사 공감만세 관계자는 “인제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답례품 제공업체가 유기적인 협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차별화된 홍보를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2일 민선 8기 경제수석보좌관으로 김종문 대전시 체육회 부회장을, 정무수석보좌관으로 박두용 국민의힘 대전시당 사무부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이장우 시장은“김 경제수석보좌관은 경제 분야의 폭넓은 경험과 유연한 소통‧조정 능력을 갖춘 전문가이며, 박 정무수석보좌관은 강한 추진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 성과를 뒷받침할 적임자”라며“두 분의 시너지가 대전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시는 2일 제24대 정무경제과학부시장으로 최성아 변호사를 임명했다. 최 부시장은 임용장을 받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뒤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하며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최 부시장은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후 동 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KIAST 미래전략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법무법인 내일과 창업진흥원 등에서 10여 년간 변호사로 활동했다. 또 이스타항공 인수 기획단장 및 경영총괄 부사장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근무 경험을 통해 다방면에 풍부한 식견을 겸비했다. 최성아 신임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민선 8기 후반기 대전 시정을 속도감 있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9월 말까지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주기 위해 '지방세 미환급금 찾아주기 중점 추진 기간'을 운영한다. 2025년 7월 말 기준으로 지방세 미환급금은 총 5,227건, 금액은 1억 1,120만원이다. 환급금 발생 사유로는 국세(소득세․법인세) 경정에 따른 환급(53%),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과 폐차에 따른 환급(42%), 착오 납부(2%) 등이 있다. 특히, 지방세 환급금은 발생일로부터 5년이 지나면 환급이 불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지방세 미환급금 조회와 지급신청은 위택스, 스마트 위택스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중구 세원관리과로도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신속한 환급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 중구 내환급금 찾기’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앞으로도 지방세정이 보다 투명하게 운영되어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대전 중구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지방세 54억 원, 세외수입 16억 원의 정리를 목표로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전국 재산 조회로 확인된 재산을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처분과 행정제재 등을 추진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할 방침이다. 또한 자동차세와 과태료 상습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다만 최근 물가상승 및 경기침체 등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이 있는 생계형 서민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확대 시행하고 번호판 영치를 유보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방자치단체의 소중한 자주재원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구 재정확보와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월 21일과 27일 병암서원에서 경원고-네팔 LRI School, 송현여고-일본 호세이대학 국제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청소년 한국전통문화체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달서구는 2006년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해외 자매결연 학교의 교류 방문 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국경을 넘어 상호 이해와 우정을 쌓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4월 상서고-태국 퐁사와디 기술학교, 대건고-미국 뉴욕 프랩고 교류를 시작으로, 8월 경원고-네팔 LRI School과 송현여고-일본 호세이대학 국제고까지 총 5개국 약 80명의 국내외 청소년이 참여하며 교류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 체험은 ▲한복 및 예절 배우기 ▲전통놀이(윷놀이, 딱지치기, 양궁 등) ▲민화 부채 그리기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특히 양궁이 새롭게 추가돼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참가 학생들은 한복 착용 체험을 가장 인상 깊게 꼽았다. 전통놀이와 민화 체험 또한 색다른 경험으로 호평을 받았다.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구 달서문화재단은 지난 29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열린 ‘2025 소나기 콘서트’를 2만여 명의 관객이 함께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공연은 (재)달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달서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후원하는, 2018년부터 이어져 온 달서구 대표 여름 문화행사다. 올해 콘서트는 ‘소통·나눔·기쁨의 무대’라는 취지에 맞춰 현대무용, 뮤지컬, 트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구를 대표하는 현대무용단 최댄스컴퍼니가 섬세한 퍼포먼스로 서막을 열었고, 브리즈 뮤지컬 컴퍼니는 친숙한 넘버로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달서구 홍보대사 가수 단비의 무대가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대미를 장식한 가수 이찬원은 히트곡과 무반주 메들리를 연이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폭염 속에서도 잔디광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노래와 박수로 공연을 함께 즐겼다. 안전 운영도 강화했다. 달서구청, 성서경찰서, 달서소방서, 달서구자율방재단연합회, 코오롱 야외음악당이 협력해 보행 동선 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