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임실군이 기관장과 고위공직자가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전 직원과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는‘고위공직자 청렴 메시지 릴레이’를 추진한다. 이번 청렴 메시지 릴레이는 반부패・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릴레이는 6월 2일 심 민 군수를 시작으로 부군수, 각 국장 등 고위공직자 6명이 순차적으로 참여하여, 전 직원에게 청렴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청렴 메시지 릴레이 외에도 △전 직원 청렴 교육 △클린위원회 운영 △공직자 부패・공익신고센터 운영 △청렴 문자 알리미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심 민 군수는“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자 신뢰받는 행정의 출발점”이라며“위에서부터 청렴을 실천하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눌 때,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청렴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1,500만 반려인의 성지이자,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임실군이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한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로 도비 5천만원을 확보하여, 내년도 예산에 군비 5천만원을 추가로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댕댕이와 함께하는 사개절 힐링캠프’라는 테마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겨냥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제안해 주목을 받았다. 이 사업을 통해 개장 예정인 오수국민여가캠핑장을 비롯한 의견관광지 등 관내 인프라를 활용하고,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임실N펫스타와 임실N치즈축제 등 사계절 축제를 운영하고 있어, 축제 기간 반려동물 체험프로그램의 계절별 테마를 선정하여 임실군 사계절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은 1973년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려 잘 알려진 주인을 살린 의로운 개의 고장인 오수 지역에 의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올해 첫 추경예산을 1조 9,026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2일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익산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본예산인 1조 8,108억 원보다 918억 원(5.1%) 증액된 1조 9,026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가 본예산 대비 810억 원(4.9%) 늘어난 1조 7,343억 원이고, 특별회계는 108억 원(6.9%) 증가한 1,683억 원이다. 시는 장기화하는 경기 불황에 따른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해 민생 안정을 이루고, 더 나아가 지역 경제 회복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해 예산안을 편성했다. 실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민생경제 회복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예산으로 △익산사랑상품권 발행 54억 원 △구시장 지중화 사업 12억 원 △전북 익산형 일자리 수요맞춤형 지원사업 9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희망더드림) 지원사업 5억 원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5억 원 △청년창업 소상공인 내일 인건비 지원사업 1억 원 등을 편성했다. 청년을 지원하고 윤택한 복지 혜택을 위해 △모아복합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지역 드림패럴림픽'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장애인체육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익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3개소가 선정됐으며,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익산시의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꾸준한 노력과 사업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억 원을 확보했다. 지역 드림패럴림픽은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교육과 장애인 스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장애인 스포츠를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자연스럽게 익히고, 포용과 공감의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익산반다비체육센터의 우수한 시설을 바탕으로 전문강사들을 배치해 참여 학생들에게 생생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구성 등 준비 절차를 거쳐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육 활동을 지속 확대해, 시민 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포항시가 집중 육성 중인 푸드테크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으며, 미래 식품산업 중심도시로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2일 식물성 대체육 기술을 개발하는 포항 소재 푸드테크 스타트업 ‘딜라이트푸드’가 세계 최대 창업 경진대회 중 하나인 ‘MassChallenge Switzerland 2025’에서 최종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1,500여 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가했으며, 딜라이트푸드는 셀룰로오스 기반 식이섬유 구조 기술로 고기의 식감을 구현한 식물성 대체육을 선보여 기술력과 시장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본선 진출 기업은 6월 말부터 스위스 로잔에서 10주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우수 팀에는 총 110만 달러 규모의 상금과 투자 유치 기회가 주어진다. 딜라이트푸드는 이를 계기로 유럽시장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포항시는 유망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맞춤형 행정 지원과 산업 인프라 확충을 이어간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암생존자 주간’(6월 첫째 주)을 맞아 6월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비롯한 10개 기관과 함께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최초로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을 위해 민·관이 협력한 사례로, 협약식에는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를 비롯해 상급종합병원 3곳(길병원, 인하대병원, 인천성모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4곳(나은병원, 인천세종병원, 인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관련 단체 2곳(인천광역시의사회, 한국여자의사회 인천지회)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인천시는 지난 2020년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길병원을 인천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로 지정받아 암 치료를 마친 생존자에게 치료받은 병원과 관계없이 다양한 통합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간호사·사회복지사 집중상담, 근력 강화 운동 및 영양·식생활 교육 등 신체 건강 프로그램, 심리지지 모임 및 미술·음악 치료 등의 심리 지원, 직업 복귀를 위한 정보 제공 등이 있다. 이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은 창리감리교회가 지난달 31일 설립 107주년과 교회사 출판 기념 예배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교회가 걸어온 신앙의 역사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앙의 의미를 나눔으로 확장해 뜻깊음을 더했다. 강화군은 기탁받은 성금을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폭넓게 사용할 계획이다. 창리감리교회 원영관 담임목사는 “107년간 이어온 신앙의 발걸음을 되새기며, 지역을 위한 실천적 나눔으로 그 뜻을 잇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창리감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강화군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고령의 취약계층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군 직영으로 운영하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정부에서 시행하는 예방적 돌봄서비스로,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신체적 기능 저하, 정서적 어려움, 고독사 위험 등에 노출된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는 ▲안전 및 안부 확인 ▲생활교육 ▲가사 지원 ▲사회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가정방문을 중심으로 맞춤형 돌봄이 제공된다. ▲ 군 직접 운영 방식으로 서비스 질 확보 강화군은 전담사회복지사 5명과 생활지원사 75명을 배치해 군 직영 체계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많은 지자체에서 위탁 운영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직영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비율이 39%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이라는 지역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주기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생활지원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이들은 1대1 맞춤 서비스로 1,1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동산중학교 소공원에서 청소년 대상 금연 및 절주 등을 위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동구보건소는 건강체험관을 통해 ▲흡연 폐 모형 관찰을 통한 흡연의 폐해 교육 ▲가상음주체험(음주고글)을 통한 고위험 음주 예방교육 ▲악력 등 기초체력 측정 및 운동 상담 ▲설탕, 소금양 탁상패널을 이용한 영양상담 교육 ▲보건소 금연 및 건강생활실천 사업 안내를 위한 홍보물 및 리플릿 제공 등 다방면으로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동산중에 재학중인 한 학생은 “흡연 폐와 똑같은 시커먼 돼지 폐 모형을 보니 너무 충격적이어서 담배에 대한 경각심이 들었다”며, “흡연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구들에게도 꼭 이 체험을 추천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가치관이 형성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금연·절주 등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리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어린이, 청소년들의 흡연 및 음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교육과 공연 등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과 학교 지도자를 초대해 축하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격려 행사에는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입상한 현도윤(동산고·육상 100m, 200m 은메달) 학생과 지도자가 참석했다. 대회는 5월 13일~16일까지 경상남도 김해 일원에서 열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장애를 딛고 끊임없이 도전한 선수의 열정과 노력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동구 장애학생들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도록 체육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장애인체육회는 지역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탁구 교실과 수영 교실을 운영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체육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27일 유유기지 동구청년21에서 구직단념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유유기지 동구청년21, 인천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인천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림종합사회복지관, 창영종합사회복지관,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지역 내 청년 지원 관련 주요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구직단념 청년 발굴 및 고립·은둔 청년 사례 연계 방안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 청년 모집 협조 ▲기관 간 사업 정보 공유 등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구는 구직단념 및 고립·은둔 청년 지원 경험이 풍부한 ‘니트컴퍼니’ 활동가를 초청하여 관련 사례에 대한 강의를 듣고, 2025년 청년도전지원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및 홍보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구직단념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참여 기간 동안 청년들의 수당을 지급하여 사회적 회복과 취업 활동을 돕는 사업이다. 참여 희망자는 고용24 누리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은 지난 5월 30일 창녕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소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대피 요령, 자체 소방시설의 구조와 작동 방식 등 실질적인 재난 대응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론 교육에 이어 직접 소방기구를 다뤄보는 실습 시간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였다. 성낙인 군수는 “재난은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방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녕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훈련을 통해 안전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동수 기자 | 창녕군 임·정왜란 호국장령 유족회(회장 이취중)는 지난 5월 31일 영산면 호국공원 충혼탑에서 성낙인 창녕군수와 유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임·정왜란 호국장령 추모제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창녕 호국공원 충혼탑에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화왕산 일대에서 의병 활동을 펼쳤던 곽재우 장군을 비롯한 21명의 호국장령이 모셔져 있다. 유족회는 1982년 5월 15일 호국공원 충혼탑이 건립된 이듬해부터 매년 임‧정왜란 당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장령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추모제를 이어오고 있다. 성낙인 군수는 “호국장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본받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권희 기자 | 논산시는 오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태극기 조기(弔旗)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 시는 공공기관, 각급 학교, 군부대, 민간단체를 비롯해 시민 모두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온 국민 태극기 조기 달기 운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조기(弔旗) 게양 방법은 일반 태극기의 게양 위치보다 깃봉에서 태극기 너비만큼 내려 달면 되며, 젖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반드시 새 것으로 교체해 달아야 한다. 현충일 당일 전국 관공서와 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각 가정,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조기(弔旗) 형태로 게양한다. 가로기와 차량기는 국경일 등 경사스러운 날에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므로, 현충일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충일은 단순한 휴일이 아니라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마음을 모으는 날”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조기 게양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우주의 경이로움과 과학의 흥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25회 별나라 여행축제’가 개최된다. 정읍시는 오는 6월 7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축제인 ‘별나라 여행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정읍천문연구회, 전주기상지청, 국립전북기상과학관, 혜성(정주고등학교 과학동아리)이 공동 주최하고, 시와 정읍교육지원청, 정주고등학교,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후원한다. ‘달과 별, 우주를 꿈꾸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매년 약 2000여 명이 찾는 지역 대표 과학문화 축제로,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는 태양과 화성 관측, 천체망원경 만들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오후 7시부터는 ‘천체사진으로 보는 우주의 경이로움’을 주제로 한 천문 특강과 함께 스마트폰 천체 촬영대회, 야간 천체 관측, 천문·기상 퀴즈 등 다채로운 체험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