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한민국의 정치 시계가 운명의 3월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현재 한국은 중대한 정치적 갈림길에 서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이 그 중심에 있다. 두 사건의 결과에 따라 정치권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헌재, 최종 결정 임박 헌법재판소는 2월 25일 오후 2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최종 변론을 진행했다. 이번 변론에서는 국회 측과 대통령 측의 종합 변론이 각각 2시간씩 진행되었으며, 양측의 최종 의견 진술이 시간 제한 없이 허용되었다. 윤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 '12·3 비상계엄'의 정당성을 강조하며, 국회의 폭주와 공수처 및 검찰의 부당한 수사를 지적했다. 헌재는 변론 종결 후 약 2주 내에 선고를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재판관 8인 중 6인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이 인용되면,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60일 이내에 차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반면, 탄핵안이 기각되면 윤 대통령은 즉시 업무에 복귀하게 된다.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대선 출마 기로 한편, 이재명 더불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금융당국이 IPO 및 유상증자 과정에서 주주 보호를 위한 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다. 단기 차익을 노린 투기적 참여를 막고, 공모가 왜곡을 차단해 시장의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의 지나친 개입이 기업의 자금 조달과 시장의 자율성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IPO 및 유상증자 과정에서 금융감독원의 심사가 강화되면서, 기업들이 불필요한 규제 부담을 떠안을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 이하 금감원)은 27일, 증권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IPO 및 유상증자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을 확대하고, 주관사의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기관투자자, 단기 차익 방지.. 공모가 신뢰도 높인다 이번 개편안의 핵심은 기관투자자의 의무보유 확약을 강화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일부 기관투자자들이 IPO에 참여한 후 상장 직후 매도하는 방식으로 단기 차익을 실현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기관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주식을 보유하도록 강제하고, 그에 따른 가점 제도를 도입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숏뉴스] 트럼프 유럽 자동차 ‘관세 폭탄’.. 현대·기아 괜찮을까? -영상편집 : 윤태준 인턴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강남메디컬투어센터 2층 갤러리(압구정로 161)에서 '2025 강남구 시각예술 기획전: 일러스트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는 시각예술 문화를 활성화하고, 임대료 부담으로 전시 공간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예술가들에게 창작과 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문 일러스트 작가 5인(황대윤, 한지연, 정하나, 장석우, 이준희)이 참여해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하나 작가는 '지혜의 쓰임'을 주제로, 부엉이를 중심으로 점자를 그래픽 기호로 활용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는 언어와 인식의 경계를 탐구하는 시도로, 점자를 통해 보이지 않는 언어 속 존재의 의미를 탐구한다. 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현대압구정점 왼쪽 건물에서 관람할 수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지난 2월 25일, 싱가포르 스위소텔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브랜드로레이 어워드 시상식에서 김민경 대표(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대표)가 ‘브랜드 아이콘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지미추 대표와 함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로레이 어워드는 2005년 미국에서 설립된 브랜드 기반 비영리 단체인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하는 행사로, 현재 말레이시아에 사무국을 두고 있으며 본사는 싱가포르에 위치해 있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약 500명의 개인과 2,500개의 기업이 수상한 바 있으며, 주요 수상자로는 버냉키(前 미 연준 의장), 짐 로저스(기업인), 힐러리 클린턴(정치인), 숀 코너리(배우), 이안(감독), 성룡(배우), 톰 크루즈(배우), 빌 게이츠, 마윈, 제프 베조스, 스티브 잡스, 리오넬 메시(축구 선수), 마크 저커버그(기업인) 등이 있다. 한국 수상자로는 안성기(배우), 박항서(축구 감독), 서울특별시 등이 있다. 세계브랜드재단은 매년 엄격한 심사를 거쳐 ‘브랜드 아이콘’과 ‘개인 브랜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 2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시상식에는 김민경
● 이강훈 AI 칼럼 관련 시리즈 [이슈분석] 딥시크가 이끈 LLM 대격변.. “논문 봤더니?!” [이슈] 정부-기업, '딥시크 사용 금지령'... 정보 유출 우려 [이슈] 딥시크, 위조 계정·허위 정보 주의 당부…각국 차단 조치 속 첫 공식 입장 [이강훈 칼럼] '딥시크와 챗GPT' 열풍... 생성 AI, 미래의 핵심 경쟁력은? [이강훈 칼럼] 딥시크 충격, 소형 범용 모델이 AI 산업 이끈다 [이슈분석] 한국은 왜 ‘딥시크’ 못 만드나? [이강훈 칼럼] 한국형 AI 인력 10만 양성, 가능할까? [이강훈 칼럼] 국가 주도 AI 펀딩 : 스타트업·국민·국가가 함께 가는 길 [이강훈 칼럼] 대한민국 초거대 언어모델 개발, ‘원팀'이 필요하다 [이강훈 칼럼] 초거대 AI 시대, 지속 가능한 모델 필요.. 최선은 '오픈랩' [이강훈 칼럼] AI 패권 시대, 국가대표 AI 언어모델로 세계를 선도하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강훈(사단법인 한국인공지능연구소 소장 및 주식회사 퀀텀아이 대표) 기고, 곽중희 기자 편집 | 오늘날 인공지능(AI)은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미국과 중국이 선도하는 글로벌 AI 패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산 자동차 및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국내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인 현대차(코스피 005380, 대표이사 호세 무뇨스, 회장 정의선), 기아자동차(코스피 000270, 대표이사 송호성)도 글로벌 전략 시험대에 오를 예정이다. 현재 미국이 EU에서 수입하는 자동차에는 2.5% 관세가 적용되지만, 트럼프의 결정으로 10배 이상 높아질 가능성이 커졌다. BMW, 벤츠, 폭스바겐, 스텔란티스 등 유럽 자동차 업체들은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5만 달러에 판매되던 BMW 차량은 6만 2500달러로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유럽 브랜드의 가격 경쟁력이 급격히 약화되면서 미국 내 판매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미국 내 생산 비중이 높은 GM, 포드, 테슬라, 일본 도요타, 혼다 등은 반사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미국-유럽 간 무역 갈등이 아닌, 글로벌 자동차 무역 구조 변화의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크다. 현대-기아, "어디서 생산해?".. 전략적 기로 현대차·기아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집권 2기 첫 각료회의에서 유럽연합(EU)에 대한 25% 관세 부과를 곧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결정을 내렸으며, 이를 매우 조기에 발표할 것"이라며, 관세 대상에는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품목이 포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협상의 핵심 요소인 우크라이나 안전보장에 대해 미국은 참여하지 않을 것이며, 유럽이 그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안전보장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유럽에게 그것을 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것은 잊어버리면 된다"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시도가 러시아의 침공을 유도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유예 상태인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25% 관세를 4월 2일부터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초 이달 4일부터 부과하기로 했던 이 관세는 두 나라가 불법 이민과 마약 단속 등을 위한 국경 안보 강화에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1개월 유예됐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일이 다음 달 26일로 확정됐다. 검찰은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구형했으며, 이 대표는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이 대표는 이날 법정에 출두하며 "법원이 잘 가려낼 것"이라고 말했다. 법정에서는 양측의 증인 신문과 최후 진술이 이어졌으며, 검찰은 이 대표의 '김문기를 몰랐다'는 발언과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 시 국토부 압박이 있었다'는 발언을 거짓으로 판단했다. 검찰은 "거짓말로 유권자의 해석을 왜곡한 사람에 대해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징역 2년을 다시 구형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 측은 "발언 일부가 불명확한 부분이 있더라도 공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정치권의 시선은 이 대표의 항소심 선고 결과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 시점이 맞물리며 조기 대선 가능성에 쏠리고 있다.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는 3월 중순으로 예상되며, 이 대표가 항소심에서 유죄를 받으면 대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형이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10년 동안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된다. 대법원까지 갈 가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의 변론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헌법재판소는 재판관 8명이 참여하는 평의 절차에 들어갔다. 재판관들은 도·감청 방지 장비가 설치된 회의실에서 매일 모여 증거 자료와 증언을 토대로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 쟁점 사항을 발표하면, 다른 재판관들이 이에 대한 토론을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헌재 관계자는 "신속한 결론을 위해 평의와 결정문 작성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선고는 다음 달 중순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헌재는 오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만약 위헌으로 판단되면, 마 후보자가 재판부에 합류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탄핵심판의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다만, 마 후보자가 합류하더라도 이전 변론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고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추가적인 판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판관들은 출퇴근 및 거주지에서 경찰의 밀착 경호를 받고 있으며, 외부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등 철저한 보안 속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경찰 공격한 피의자 사망.. "정당방위, 인정돼야" / Suspect Shot Dead in Police Self-Defense #경찰 #정당방위 #범인 #테이저건 #경찰특공대 #경찰공무원준비 #광주 #사망 #총격 #범죄자 -기사 원문 [이슈분석] 경찰 공격한 피의자 사망.. "정당방위, 인정돼야" -영상 편집: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26일 새벽 광주 동구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한 50대 남성이 경찰이 쏜 실탄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발생 직전 경찰은 테이저건과 공포탄까지 사용하며 제압을 시도했으나, 피의자가 계속해서 경찰관을 공격하자 최후의 수단으로 실탄을 발사했다. 일각에서는 경찰의 총기 사용에 대한 논란도 있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경찰의 정당방위가 인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범죄자가 경찰관을 직접 위협하는 상황에서, 경찰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대응한 것은 당연한 조치라는 것이다. 흉기난동, 신속 대응 없었다면.. 더 큰 피해 발생 사건은 이날 오전 3시 1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의 한 골목에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A 경감과 동료 순경은 "귀가 중이던 여성 2명이 신원 불명의 남성에게 쫓기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도착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피의자 B(51)씨는 흉기를 들고 경찰관들을 향해 돌진했다. 경찰은 먼저 흉기를 버릴 것을 명령했으나 B씨는 이에 불응했다. 경찰은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했지만, 겨울철 두꺼운 외투로 인해 효과가 없었다. 이어 경찰은 공포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삼표그룹(회장 정도원)의 계열사인 에스피앤모빌리티는 최근 '2025 서울신문 상생 협력 건설 엑스포'에 참가하여 자율주행 로봇주차 시스템인 '엠피시스템(MPSystem)'을 선보였다. 엠피시스템은 무인운반시스템(AGV) 방식으로, 높이 99mm의 주차 로봇이 차량을 들어 올려 좁은 공간까지 효율적으로 주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차량 무게 3톤 이상을 운반할 수 있으며, 건물 내 주차 공간에서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이동하고 층간 수직 이동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 내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지하 깊이와 층고를 줄여 공사비 절감에도 기여한다. 또한, 콘크리트 차실 구조로 내화성이 높고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화재 예방 및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춰 전기차 주차에도 적합하다. 삼표그룹은 2022년 로봇주차 기술을 보유한 셈페르엠과 합작법인 에스피앤모빌리티를 설립하여, 국내외 시장에서 엠피시스템을 통한 주차 솔루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주니퍼 네트웍스(지사장 채기병)가 AI 네이티브 라우팅 포트폴리오의 신제품을 발표하며, WAN 자동화를 네트워크 에지까지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ACX7020 액세스 에지 라우터는 주니퍼의 AI 네이티브 운영 플랫폼 미스트 AI(Mist AI)를 활용해 자동화된 문제 해결과 최적화를 지원하며, 메트로 및 고객 구내까지 자동화 기능을 확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프로바이더와 엔터프라이즈 WAN 환경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생성형 AI(GenAI) 워크로드 등 예측하기 어려운 트래픽 패턴이 늘어나면서 고성능 WAN 연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주니퍼는 AI 기반 자동화 및 인사이트를 강화해 네트워크 운영 복잡성을 줄이고 WAN 성능을 최적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AI 네이티브 라우팅 포트폴리오를 통해 주니퍼는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서비스 프로바이더가 WAN 인프라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 절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롯데렌탈(대표이사 사장 최진환)의 롯데렌터카는 기존 '마이카 인수옵션형' 대비 월 대여료를 최대 25% 절감한 '마이카 인수형' 상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카 인수형'은 초기 비용으로 선수금 외에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월 대여료에 보험료와 자동차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차량 유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48개월 이용 후 차량을 인수하면 할부 구매 대비 최대 9.2% 적은 비용으로 차량 소유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현대, 기아 전 차종과 르노의 그랑콜레오스, QM6, KGM의 티볼리, 토레스, 트레일블레이저 등 다양한 차종을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매니저와의 1:1 맞춤 상담도 제공된다. 롯데렌터카 관계자는 "마이카 인수형 상품은 최근 고물가 시대에서 소비 심리를 고려해 월 부담금을 낮춘 경제적인 상품"이라며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자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