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선을 일주일 앞두고 유례없는 집단 탈당 사태가 발생해 막판 판세에 큰 변수가 되고 있다.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탈당하며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다. 바른정당 의원 13명이 국회 기자회견장에 섰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위원이었던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을 비롯해, 보수 정당 분당 사태를 이끈 김성태·황영철 의원 등이다. 이들은 보수 대통합을 요구하는 국민 염원을 외면할 수 없었다며 탈당과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바른정당은 19석으로 줄어들어 창당한 지 98일 만에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 또 정운천 의원 등이 추가로 탈당을 저울질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 존폐마저 위태롭게 됐다.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 후보는 안타깝다면서도 완주 의사를 재확인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거리에 어둠이 내리면 거리의 아이들에게 위험한 밤이 시작된다. 눈을 뜨고 있는 동안 힘이 나면 구걸을 하고 구걸하지 못하면 길거리에 쓰려져 잠드는 것이 전부인 아이들의 일상이다. 부모님의 이혼 후 거리로 내몰린 패트릭은 거리에서마저 따돌림을 당하며 외로운 시간을 보냈다. 패트릭의 삶을 바꾼 것은 굿피플 직원의 한 마디였다. " 학교에 다녀 보지 않을래?" 규칙적인 학교생활이 낯설어 다시 거리로 돌아가는 친구도 많았지만 패트릭은 후원자의 따뜻한 응원으로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적응하였다. 패트릭의 꿈은 마다가스카르 산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다. 위험한 밤거리를 방황하며 지낸 소년에게 후원자의 도움은 큰 힘이 되었다. 기부단체 굿피플 관계자는 " 마다가스카르에는 아직도 수많은 패트릭이 있다. 배고픔에 지쳐 아무데서나 자는 아이들이 많다. 거리의 아이들이 패트릭처럼 꿈을 찾아서 나아갈수 있도록 같이 손을 잡아 주기를 바란다." 고 전하였다.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성주기지에서 운용에 들어간 사드에 대해서 또 다시 언급했다. 한국이 사드 비용 10억 달러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돈 1조 1천억 원 정도다. 사드 운용 비용은 미국이 전액 부담하기로 돼 있는 원칙을 부인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배치 비용을 직접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같은 발언에 대해 국방부는 "한미주둔군 지위협정, 소파 관련 규정에 따라 사드 비용을 미국이 부담한다는 기본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외교부도 "미국 측으로부터 관련 사실을 통보받은 바 없다"며, 트럼프가 우리에게 알려줬다는 발언이 공식 외교채널을 통한 합의가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지난해 3월 한미 군 당국의 사드 배치 관련 공동실무단이 체결한 약정서 내용을 살펴보면, 우리 정부가 부지와 기반 시설을 제공하고, 사드 체계의 전개와 운영유지 비용은 미 측이 부담한다고 명시돼 있다. 그동안 주한미군에 적용됐던 소파(SOFA) 규정을 토대로 한 것으로, 당시, 미 군당국도 이를 수용했다.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사드 비용을 거론한 것은 '방위비 분담금 인상' 주장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제19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이제 절반이 남은 가운데, 대선후보들은 전국을 누비며 부동층 공략에 사활을 걸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가 되면 안정적 국회 의석이 필요하다며 국민의당과의 통합을 언급했다. 총리 인선 구상도 밝혔다. 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체 집계 1만 명이 모인 어젯밤 대구 서문시장 유세 분위기를 구미와 김천 등 경북지역을 거쳐 충남으로 이어가는 데 주력했다. 집권하면 이번 광복절에 서민생계형 사범 1천만 명을 일제히 사면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서울을 출발해 제주를 거쳐 대구까지 1천300km 장거리 유세를 펼쳤다. 보수 표심을 향해 계파 패권의 집권을 막아달라며 문재인 후보를 견제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대구에서 당 소속 의원들의 '국토대장정'에 동참하고 대학생들과 만났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토론회에 이어 서울의 한 여대 앞에서 유세를 벌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이 최근 김정은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한 사상 최대규모의 화력시범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재래식 무기를 총동원해 미군을 타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긴 했지만, 도발 위협 수위를 조절하며 미국의 반응을 살피려는 의도가 담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영상에는 북한 강원도 원산 비행장에 도착한 김정은이 리무진을 타고 북한군의 사열을 받는다. 이어 해변 1km에 도열한 수백 대의 자주포들이 일제히 사격을 시작한다. 잠수함들이 미군 함정으로 설정한 섬에 어뢰를 발사하고, 전투기들의 폭격도 이어진다. 북한은 재래식 무기를 총동원해 대규모 화력을 선보였지만 매일같이 꺼내던 미국 본토 핵타격 위협은 빠졌다. 특히 북한은 이번 훈련을 이례적으로 '보여주기'라는 뜻이 담긴 '시위'로 표현해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의 압박에 도발 수위를 조절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번 화력훈련이 창군 경축행사로 기획된 만큼 북한이 앞으로 탄도미사일이나 6차 핵실험으로 직접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분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사드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장비들이 성주기지에 전격 반입되면서 시험 가동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커지는 북한 도발 위협 속에 국내 대선 정국이 맞물리면서 사드 배치가 속도를 내고 있다. 공개된 북한이 지난달 서해 동창리에서 실시한 로켓엔진 실험, 신형 고출력 엔진은 사거리 5천500㎞ 이상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엔진인 것으로 분석됐다. 핵탄두 소형·경량화와 함께 이같은 북한 미사일 기술의 고도화로, 한미 군 당국은 사드 체계의 조속한 가동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해 왔다. 어제 사드의 핵심장비인 사격 통제 레이더가 완성품 상태로 들어온데다, 배치 지역인 성주 골프장 내 별도의 시설공사가 필요하지 않은 것도 조기 배치의 배경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2주 앞으로 다가온 국내 대선 일정도 고려됐다는 분석이다. 사드 장비와 함께 미군이 패트리엇-II 미사일도 함께 수송하는 장면이 포착돼, 한미 군 당국은 성주 지역과 사드 포대에 대한 방어 체계 구축하는 작업도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대선을 2주일 앞두고 중도·보수진영 3당의 단일화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5시간 넘게 이어진 바른정당의 심야 의원총회에서 격론 끝에 내린 결론은 자유한국당, 국민의당과의 '3자 단일화 추진'이었다. 명분은 '좌파 패권세력의 집권 저지'로 3자가 아닌 양자 개별 연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바른정당은 한국당·국민의당 선대위원장을 만나 의원총회 결과를 설명하고, 내일은 시민단체가 주최하는 원탁회의에서 단일화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정작 당사자인 유승민 후보는 인위적 단일화에 거듭 반대했다. 하지만, 개별 탈당까지 거론되는 등 당내의 위기감이 증폭되면서, 유 후보가 단일화 논의 흐름 자체를 막을 수 있겠느냐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투표용지 인쇄가 시작되는 오는 30일 이전에 유 후보 지지율에 극적 반전이 없을 경우 단일화 압박은 커질 수밖에 없을 전망이다. 바른정당 내 한 중진 의원은 지금은 단일화 실현 가능성에 앞서 당의 생존 전략에 가깝다고 말했다. 이런 위기감 속에 분출된 단일화 논의가 지지부진할 경우, 바른정당 의원들의 개별 탈당 결행이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인권결의안 논란과 관련해선 오늘 문재인 후보 측이 송민순 전 외교장관을 검찰에 고발했다. 송 전 장관도 문 후보 측이 사실을 얘기하고 있지 않다며 물러서지 않았다. 문재인 후보 측이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당시 청와대 서별관회의 메모를 어제 공개한 더불어민주당은 이 메모로 여러 논란이 완전 해소됐다며 더 이상 왈가왈부하는 것은 국가안보에 도움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반면 송 전 장관은 2007년 당시 북한의 반대 입장을 받은 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북한인권결의안 '기권'을 결정했고, 다음 날 최종 발표한 것은 사실이라고 거듭 주장했다. 미리 기권이 결정됐다면, 자신이 노 대통령에게 굳이 장문의 손 편지를 왜 썼겠냐며 편지 사본 일부를 기자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 송 전 장관은 문 후보가 당시 남북 관계 전반에 관여했다며 자신이 한 일들을 무조건 부정하려 하지 말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학교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직을 사퇴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19대 대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안보와 대북관이 계속해서 대선 판세의 중대 변수로 떠올랐다. 각 당과 후보들은 자신만이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응할 적임자라면서 안보공세에 대응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해 "수구 보수표 구걸을 위해 김대중·노무현을 부인하는 가롯 유다"라고 비판했다. 안 후보가 사드 배치와 주적 개념 등에서 보수적 입장을 분명히 하자, 돈을 받고 예수를 판 가롯 유다에 빗댄 것. 또 현재의 위기는 보수 정권 때문이라고 규정했다.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후보의 안보관을 계속 문제 삼았고, 안철수 후보에 대해선 이른바 '박지원 상왕론'을 거듭 제기했다. 그러면서, 힘의 균형을 통한 무장 평화 정책을 강조했다. 국민의당은 사드 배치 찬성 쪽으로 당론을 정리해 나가며 안 후보 지원 사격에 집중했다. 박지원 대표는 소속 의원 39명 가운데 38명이 찬성으로 확인됐다며 사실상의 당론 변경을 선언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유세를 통해 북한 김정은을 꼼짝 못하게 할 것이라며, 북한의 어떤 도발에도 북핵 문제는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당선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중국은 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인 오는 25일을 전후해 북한이 6차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위기 대응 조치 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중화권 매체 보쉰은 정계 소식통들을 인용해 "중국은 북한이 25일쯤 핵실험을 실시할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5월 초에 감행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우리 국가정보원 격인 중국 국가안전위원회는 여러 차례 대책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 조치' 가동에 들어갔으며 북중 접경지역에 병력 15만 명을 증강 배치하고 방사능 오염 측정을 위한 지휘소를 설치하는 등 비상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은 미국의 일거수일투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긴장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이 국민들에게 한반도 정세에 주의하라고 경고령을 내린 이후, 수학여행이 취소되는 등 불안감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의 원자력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가 정박해 있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 한반도에 위기가 닥치면 주일미군기지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북한의 경고 뒤, 주민들의 불안감은 한층 커졌다. 일본 외무성이 지난 11일 홈페이지에 한반도 정세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올린 뒤 한국 방문을 주저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나라현의 고등학교 3곳은 이번 달 서울, 경주 부여행 수학여행을 취소했고, 에히메현 미쓰야마시는 평택시와의 청소년 교류 계획을 철회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한반도 위기론을 부채질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일본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130여 곳에 달하는 주일미군 시설 중 F35B 전투기가 연일 출동 훈련을 하는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가 북한의 첫 번째 표적이란 보도까지 나와 불안감을 키웠다. 미사일 공격 시 피난 순서를 안내하는 일본 정부 사이트는 북한의 도발이 우려됐던 지난 15일 하루 조회수만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후보 측은 이미 표결기권을 결정한 뒤 이를 북한에 통보만 한 거라고 설명해온 가운데 송민순 전 장관이 공개한 문건을 보면 이런 설명과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 공개된 문건의 세 번째 문장, '만일'이라는 가정 형태의 문구에서 북한은 우리 정부가 인권 결의안에 '찬성'할 경우, 관계 악화를 경고했다. 인권 결의안에 '찬성'하는 건, 정당화 될 수 없다며 우리 정부의 결정을 예의주시하겠다고도 압박했다. 우리 정부가 '찬성'할 것을 우려하고 보낸 사실상의 '경고문'으로 읽혀진다. 송 전 장관은, 문 후보 측 해명대로 북한이 원했던 기권 결정을 통보했다면, 북측이 이런 식의 경고성 답변을 해왔을 이유가 없다며, 이 문건은 의견을 물어본 데 대한 답장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정부가 '기권' 결정을 통보한 데 대한 북한의 반응이라면 감사하다 또는 다행이다 라는 북측의 입장을 담은 긍정적 평가나 표현이 있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또 이미 '기권' 결정이 이뤄졌는데, 이것을 굳이 북한에 통보할 이유가 있느냐는 반론도 제기된다. 문재인 후보는 송 전 장관의 문건 공개가 공무상 비밀을 누설한 제2의 북풍 공작으로 판단한다면서 당시 대통령 기록물을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처음으로 원고 없이 서서 진행된 대선후보 TV 토론에선 사안마다 후보들 간 공방이 치열했다. 검증기간이 짧은 유례없는 조기대선에서 TV 토론은 판세에 적잖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짧은 인사말로 저 마다의 강점을 내세운 대선 후보들, 본격적인 토론에 들어가자 상대 후보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는 찬반이 극명했다. 5명이 맞붙기 때문에 산만하다는 평가가 나왔고, 특정 후보에게 질문이 집중되는 토론 불균형은 문제로 지적됐다. 하지만 원고도 없는 생방송 토론으로 여과 없는 공방이 이어지면서, 선거 판세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명 후보들은 오는 23일 저녁 8시부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스탠딩 형식의 TV 토론에서 다시 격돌할 예정이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명시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지역의 장애인 및 거동불편 노인 5명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 5대(1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사용법을 안내하는 등 지역 나눔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 관계자는 척추 질환 등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외출 시 이동에 불편을 겪는다는 소식을 듣고, 장애인들에게 ‘실버카(보행보조기)’에 희망을 달아 전달하기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실버카를 전달받은 김모(75)씨는 “평소 허리 통증으로 외출을 나갈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실버카 덕분에 안양천에 가서 꽃구경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안명숙 누리복지협의체 위원장은 “하안4동 주민들의 사랑이 담긴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 든든한 두 다리가 되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봉자 하안4동장은 “실버카 나눔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하안4동 누리복지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복지에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이
초일류 브랜드인 "맥심드파리" 가 지난 4월 5일 글로벌 직접판매 회사인 "ACN"과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맥심드파리는 124년이나 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디저트, 초콜릿, 미네랄워터, 와인, 식자재, 송로버섯 제품군, 에스테틱 제품군 등을 유럽의 수 십여 개 일류기업으로부터 OEM생산 공급을 받고 있는 "유통 플랫폼" 이다. 맥심드파리는 전세계 50여개국에 600여가지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디저트군의 일부는 교황청에 납품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품평회 1위를 하는 등 제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다.’고 맥심드파리 한국측 관계자는 전했다. 맥심드파리의 한국 라이센시인 엠디케이글로벌은 ‘ 엠디케이글로벌은 라이센시의 권역을 아시아 시장으로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맥심드파리가 가지고 있는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다 "YOUNG" 하고 "CASUAL"하게 전통을 계승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맥심드파리는 보다 대중적이면서 세련된 맥심드파리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