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9 (금)

  • 맑음동두천 -4.4℃
  • 구름많음강릉 1.7℃
  • 구름많음서울 -0.4℃
  • 구름많음인천 1.0℃
  • 구름많음수원 -0.8℃
  • 흐림청주 0.8℃
  • 구름많음대전 -0.6℃
  • 구름조금대구 -2.4℃
  • 흐림전주 5.4℃
  • 구름조금울산 3.7℃
  • 구름많음광주 4.1℃
  • 구름많음부산 11.3℃
  • 구름많음여수 7.2℃
  • 구름많음제주 8.2℃
  • 흐림천안 -1.7℃
  • 맑음경주시 -2.5℃
  • 흐림거제 4.4℃
기상청 제공

국제

일본 '한반도 위기' 불안 확산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일본은 미국의 일거수일투족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긴장하고 있다.


일본 외무성이 국민들에게 한반도 정세에 주의하라고 경고령을 내린 이후, 수학여행이 취소되는 등 불안감이 가시화되고 있다.


미국의 원자력 항모 로널드 레이건호가 정박해 있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


한반도에 위기가 닥치면 주일미군기지가 공격 대상이 될 것이라는 북한의 경고 뒤, 주민들의 불안감은 한층 커졌다.


일본 외무성이 지난 11일 홈페이지에 한반도 정세에 주의하라는 경고문을 올린 뒤 한국 방문을 주저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다.


나라현의 고등학교 3곳은 이번 달 서울, 경주 부여행 수학여행을 취소했고, 에히메현 미쓰야마시는 평택시와의 청소년 교류 계획을 철회했다고 교도 통신이 보도했다.


한반도 위기론을 부채질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있지만, 일본 정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는 단호한 입장이다.


130여 곳에 달하는 주일미군 시설 중 F35B 전투기가 연일 출동 훈련을 하는 야마구치현 이와쿠니 기지가 북한의 첫 번째 표적이란 보도까지 나와 불안감을 키웠다.


미사일 공격 시 피난 순서를 안내하는 일본 정부 사이트는 북한의 도발이 우려됐던 지난 15일 하루 조회수만 45만 건을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업계의 구조 개편 와중에 설립 목적 재천명한 리얼티 원 그룹: 진심, 쿨쳐, 그리고 단합의 힘으로 시장 선도

라구나 니겔, 캘리포니아주, 2025년 12월 19일 /PRNewswire/ -- 부동산 업계가 잇따른 합병과 개편으로 요동치는 가운데, 목적 지향적인 현대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기업인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Realty ONE Group International)이 20년 가까이 고집해 온 자사만의 가치관을 재천명했다. 진심과 개성, 그리고 단합의 힘(Power of ONE)을 토대로 조성된 사람을 중시하는 문화인 쿨쳐(COOLTURE, Cool과 Culture의 합성어)가 다름 아닌 그것이다. 2005년에 부동산 전문가에 의해 전문가를 위해 탄생한 리얼티 원 그룹은 사랑, 지원, 성공, 그리고 한 가족(ONE Family)이라는 가치관을 고수한 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부동산 브랜드 중 하나로 성장했다. 리얼티 원 그룹 인터내셔널 창립자이자 최고 경영자쿠바 주그니어(Kuba Jewgieniew)는 "부동산 업계가 합병과 구조조정으로 몸살을 앓고 있지만, 리얼티 원 그룹은 명확한 비전이 있기에 회사와 소속 부동산 전문가들의 성공을 자신한다"라고 단언하고, "리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