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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맥심드파리, 국내 첫 선을 보이다



초일류 브랜드인 "맥심드파리" 가 지난 4 5일 글로벌 직접판매 회사인 "ACN"과 함께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맥심드파리는 124년이나 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디저트, 초콜릿, 미네랄워터, 와인, 식자재, 송로버섯 제품군, 에스테틱 제품군 등을 유럽의 수 십여 개 일류기업으로부터 OEM생산 공급을 받고 있는 "유통 플랫폼" 이다.

맥심드파리는 전세계 50여개국에 600여가지의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디저트군의 일부는 교황청에 납품을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 품평회 1위를 하는 등 제품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두고 있다.’고 맥심드파리 한국측 관계자는 전했다.

맥심드파리의 한국 라이센시인 엠디케이글로벌은 엠디케이글로벌은 라이센시의 권역을 아시아 시장으로 넓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맥심드파리가 가지고 있는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보다 "YOUNG" 하고 "CASUAL"하게 전통을 계승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맥심드파리는 보다 대중적이면서 세련된 맥심드파리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올해 후반기 맥심드파리 한국형 디저트 카페를 국내에 그랜드 오픈 예정이다. 이러한 엠디케이글로벌 측의 요구를 받아들여 프랑스 측에서 디자인을 해 준다.

엠디케이글로벌은 상기 맥심드파리 프로젝트를  4년 동안 진행하는 동안, 한국의 수많은 대기업들과 경쟁하였으며, 맥심드파리를 공식적으로 가져오기 위해 소송까지 진행하였다.

관계자는  “맥심드파리가 한국에서는 초콜릿을 만드는 회사로만 알려져 있다. 유럽의 모든 일류 제품들이 집약되어 있는 초대형 유통 플랫폼으로 보는 것이 맞다.
국내경험과 국제적 인프라를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곧 대한민국에서 세계적인 맥심드파리를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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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본동 441번지 일대에서 시작된 지역주택조합 방식의 재개발 사업이 13년째 지지부진한 상태다. 주민들은 “노후 주택을 철거하고 대기업 브랜드 아파트에 들어가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믿고 수억 원의 분담금을 냈지만, 지금은 집도 신용도 잃은 채 법정 앞에 섰다. 이 사업은 조합 조건의 미비, 대기업의 채무보증 구조, 행정기관의 인허가 책임 유보 등 복합적 문제를 드러내며 한국 재개발 시스템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조합의 구조적 결함 2007년 설립된 ‘노량진본동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전용면적 60㎡ 이하 주택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조합원을 모집했다. 조합원들은 아파트 한 채를 기대하며 1인당 2억~3억 원대의 분담금을 냈다. 하지만 조합은 토지확보율, 조합원 동의율 등 사업 추진에 필수적인 조건을 충분히 갖추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된다. 또한, 조합장은 수백억 원대 횡령 혐의로 실형을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조합의 내부 부실이 사업의 본궤도 진입을 막았고, 결국 2012년 약 2 700억 원 규모의 대출금 만기 상환을 못해 파산 상태에 빠졌다. 대기업의 채무보증과 책임 회피 논란여전.시공사로 선정된 대우건설은 조합의 PF 대출에 연대보증 형태로 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