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2월 1일부로 GM 미국 서부지역 쉐보레 브랜드 책임자인 데일 설리반(Dale Sullivan)을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의 새 부사장으로, ㈜와이더플래닛 (WiderPlanet) 이일섭 최고마케팅관리자(CMO; chief marketing officer)를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로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데일 설리반 부사장은 지난 2000년 GM 입사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 (Thousand Oaks) 지역의 쉐보레, 캐딜락, 올즈모빌 브랜드 매니저를 시작으로, 미국 서부 지역의 판매, 마케팅 및 서비스를 담당했으며, 중국 지역에서의 쉐보레 브랜드 출시를 이끄는 등 다양한 보직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데일 설리반 부사장은 미시간주립대(Michigan State University)에서 경영 및 마케팅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노스웨스턴대(Northwestern University)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 2013년 8월부터 약 2년 반 동안 한국지엠 영업·A/S·마케팅부문을 이끌어 온 마크 코모 (Marc J. Comeau) 부사장은 한국에서의 임기를 마치고,
18K 로즈골드, 플래티넘 소재로 고급감 더해 정식 출시 남녀 모두 어울리는 우아하고 세련된 컬러로 일상의 품격 높여 삼성전자가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 '기어 S2 클래식'의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을 국내에 2월 1일 전격 출시한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 로즈골드와 플래티넘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롯데백화점 갤러리어클락,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하이마트 일부 매장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49만5천 원이다. '기어 S2 클래식' 신규 모델은 18K(금 함량 75%) 로즈골드와 100% 플래티넘(백금) 소재로 마감해 스마트 워치의 혁신적 사용성에 명품 시계의 디자인 가치를 더했다. 중후함과 트랜디함을 겸비한 '플래티넘'은 정장과 비즈니스 캐주얼 모두 어울려 업무는 물론 여가 생활에도 품격을 더하며 우아하고 절제된 아름다움의 '로즈골드'는 특히 여성 소비자들의 다양한 패션과 어울린다. 현재 삼성전자는 기어 S2 전용 워치 페이스를 1천 개 이상 확보했으며, 소비자들은 취향에 맞춰 로즈골드와 플래티넘 모델에 어울리는
경영현대화사업으로서 점포특색상품 개발, 점포디자인 개선 등 추진 설맞이 도깨비시장 축제 열어 흥겨운 설 준비 전통시장이 넉넉한 마음은 그대로, 그러나 보다 세련된 모습으로 주민들과 함께하게 된다.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방학동에 소재하는 도깨비시장의 새로운 발걸음,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착수식이 지난 1월 29일 오후 2시 방학동 도깨비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의 착수식은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널리 알리고자 열린 것으로 지역주민들과 상인들, 이동진 도봉구청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전국상인연합회장을 비롯 여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도깨비시장의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했다. 방학동 도깨비시장은 도봉구의 2015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경영현대화 사업분야)에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었고 총 사업비는 5억 2천만원이며 국·시·구비 매칭사업으로 추진된다.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이란 전통시장의 특성화 요소를 발굴, 주민들의 생활과 함께할 수 있는 전통시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경영현대화사업이다. 지난 2015년 7월부터 점포특색상품 개발, 특색시장 가로환경 정비, 점포디자인 개선 등의 사업
올해 설 명절에 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성묘를 할 시민들이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불편을 덜 것으로 보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가족공원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 지원을 위해 설날인 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가족공원 입구에서부터 장례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시간을 제외한 오전 7시 이전과 오후 5시 이후에는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또한 설날을 제외한 나머지 연휴 기간에는 교통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인천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2월 7일부터 2월 9일까지 3일 간 동암초등학교와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고, 동암초등학교 정문을 출발해 인천가족공원으로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 3대(설 당일은 4대)를 운행한다. 또한 연휴기간 중 인천가족공원을 방문하는 성묘객들의 안전한 성묘를 위해 시·소방서·경찰서 합동으로 장사민원 지원반을 편성해 부평삼거리 교통 지도, 119구조차량 대기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 및 차량진입 통제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인천시청 노인정책과(032-440-2831~4) 또는 인천
부산시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16년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시와 구ㆍ군에서는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5일간) 총 17개반 90명으로 구성된 청소대책상황반ㆍ기동청소반ㆍ단속반을 설치ㆍ운영한다. 각 대책반은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생활쓰레기 신속 수거, 주요 간선도로 등 쓰레기 무단투기가 예상되는 지역에 대한 단속 및 쓰레기 처리 임무를 수행한다. 설을 전ㆍ후한 일제대청소도 실시된다. 2월 3일에는 설 명절을 맞아 시와 구ㆍ군 직원 및 환경미화원 등이 연휴동안 시민들이 많이 찾는 버스터미널, 역 및 재래시장 주변과 상습 불결지역 일제대청소를 실시한다.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1일과 2월 12일 양일간에도 설 마무리 일제대청소를 실시해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월 6일부터 2월 10일까지 광역처리시설(소각장 및 매립장)을 휴무없이 가동하는 한편 구ㆍ군별로 쓰레기 수거일정을 지정해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한다. 배출쓰레기 종류, 수거일 및 시간 등을 적극 알려 주민들의 혼란이 없도록 할 계획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제공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적극적인 생활습관개선을 통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송파구보건소에서 대사증후군 검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과 고혈압, 고중성지방, 낮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혈당장애 등 5개 요인 가운데 3개 이상이 동시에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각각의 요인들은 다소 가벼운 증상으로 여겨지지만 여러 요인이 함께 발생했을 경우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다. 하지만 사전에 미리 관리하면 그만큼 예방효과가 크다. 지난해 송파구보건소 대사증후군전문관리센터에는 9천여 명의 주민이 찾아 검진을 받았다. 또한 사업장·아파트·학교·시장·청소대행업체 등 여건상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상담실'을 운영해 39개소 1천700여 명을 검진해 등록·관리한다. 대사증후군 검진은 만 20세∼64세의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날 밤 10시부터 금식 후 오전 중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다. 바쁜 일상 때문에 평일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위해 매주 토요일에도 센터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오전 9시∼
'비콘' 활용 스마트폰으로 자신 입맛에 맞춰 주방장에 직접 주문 SM엔터 신규 외식사업인 'SMT SEOUL'에 첫 도입 예정 레스토랑을 찾은 고객들이 테이블에 부착된 '비콘'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주문부터 대기시간 안내, 대기 중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소비까지 모든 것을 처리하는 'IoT 레스토랑'이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 www.sktelecom.com)은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SM엔터테인먼트 김영민 대표, 공동 연구개발사인 헬로팩토리 김경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IoT 레스토랑' 서비스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IoT 레스토랑'은 SM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서울 청담동에 오픈한 복합 외식 공간 '에스엠티서울(SMT SEOUL)'에 적용될 예정이며, 향후 '에스엠티엘에이(SMT LA)'와 '에스엠티도쿄(SMT TOKYO)'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IoT 레스토랑&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민동석)는 2016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지도 한글판을 발간해 배포한다. 세계유산지도는 매년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가 국제연합(UN) 공용어인 영어·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발간하는데 한글판은 국제연합 공용어 외의 언어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에서 2013년도부터 발간해왔다. 지도에는 세계유산 분포현황·목록· 대륙별 대표 유산 사진이 담겨 있다. 한글판에는 아시아 지역 유산을 대표해 우리나라 세계유산 중 하나를 싣는데, 올해는 지난해 7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유적지구’가 사진으로 소개된다. 세계유산지도 한글판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서울특별시 중구 명동길 26) 건물 1층에서 무료로 배부하며, 온라인(http://goo.gl/forms/XTpZcvbyq6)으로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배송비 개별 부담). 또한, 문화재청(www. cha.go.kr)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누리집(www.unesco.go.kr)에서 이미지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5일 출시한 바람 없이도 실내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 주는 '무풍에어컨 Q9500'의 온라인 디지털 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러니로부터의 혁신'이라는 제목의 이 디지털 영상은 에어컨은 바람이 있어야 한다는 114년 동안의 상식을 깨고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바람 없는 '무풍 냉방'을 구현한 '무풍에어컨 Q9500'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켜면 끄고 싶고, 끄면 켜고 싶다'·'시원한 건 좋지만, 찬 바람은 싫다'·'에어컨은 좋지만, 바람은 싫다' 등 기존의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겪었던 불편한 순간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의견을 내레이션으로 활용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얻었다.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찬 바람은 싫지만, 습기가 가득할 때 어쩔 수 없이 켰었는데, 걱정 없이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겠다"·"바람이 너무 차서 냉방병 걸릴 것 같았다, 집뿐만 아니라 회사 에어컨도 바꾸고 싶다"·"수족냉증이라 인위적인 바람은 싫은데, 바람 없는 에어컨 기대된다
부산시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6년 세계 경제 및 산업동향 분석을 통해 향후 해양ㆍ수산 부문의 시장변화를 예측하고 그 대응방향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16 부산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성귀)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및 EU 등 거대 경제권의 경제성장 둔화가 지속되고 미국의 금리 인상 등 불확실한 경제 전망 하에서 해양수산 부문의 시장 변화를 예측하고 더 큰 발전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김성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의 개회사, 서병수 부산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과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 등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부문의 주제발표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로는 ▲KMI 홍장원 해양관광ㆍ문화연구실장이 '부산 해양관광의 전망과 발전방향' ▲KIOST 박세헌 해양산업연구실 책임연구원이 '해양 신성장산업의 동향과 전망' ▲BPA 강부원 전략기획실장이 '세계 해운항만의 전망과 부산항 대응전략' ▲부경대 김도
최근 유명 온라인 쇼핑몰 조사에 따르면 향초·아로마·디퓨저(방향제)는 전년 동기 대비 30% 판매가 증가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각박한 현실에 안티스트레스 제품의 인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한국문화센터 사당지부는 안티스트레스의 대표 제품인 양초, 디퓨져를 직접 만들어 활용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가장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제품만을 엄선한 '아로마 통합 취미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별한 효능이 있는 식물에서 추출하여 정유 형태로 이용하는 아로마는 그 향기로 치료나 미용, 식품,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 이용되고 있는데 이를 활용한 아로마 양초, 디퓨져 제품은 향기와 시각을 통한 인테리어 효과, 긴장 완화와 심신안정, 소중한 분들에게 정성이 담긴 선물, 분위기를 내거나 잡내는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수업 내용은 ▲특별한 날 낭만적인 분위기 연출 '티라이트 캔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건강한 향기 '컨테이너 아로마 캔들' ▲다양한 컬러를 이용한 컬러 테라피 '레이어드 캔들' ▲각종 기념일에 활용 가능한 '오브제 캐릭터 캔들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한국정보문화원(원장 김소연)과 ‘종묘 정전’(국보 제227호) 등 문화유산 89건 121점에 대한 3차원(3D) 데이터베이스 제작자권리 신탁계약을 체결하고 1일부터 관련 자료를 국민에게 제공한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원형정보의 디지털 기록화를 통해 복원·보수정비 등 문화재 보존관리에 필요한 자료를 확보하고, 출판·영상 분야 등에 공공저작물의 다양한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2012년부터 문화유산 3차원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진행 중이다. 1일부터 서비스되는 자료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제작된 것으로 ▲원천 데이터(ASC파일, PLY파일)는 한국문화정보원의 ‘공공저작권 신탁관리시스템’ (www.alright.or.kr)을 통해 유상(1점당 최대 30만 원 이내에서 사용범위에 따라 산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용 데이터(동영상, PDF, ICF, 도면파일)는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www.heritage.go.kr)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디지털 데이터베이스는 3차원(3D) 레이저스캐닝 장비와 기술 등이 적용되었으며, 앞으로 문화재 수리·복원, 구조 설계분야는 물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 OST 가 1월 26일 공개되었다. 특히 탤런트 한인수가 부른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의 베드로 테마송은 공개됨과 동시에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음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컬러링, 링투유 등을 요청하는 전화도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탤런트 한인수는 “제가 근 50년 가까이 연기자 생활을 했지만 제 이름을 걸고 음반을 내보긴 이번이 처음이다. 처음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자꾸 불러보니 가사와 멜로디에서 영감이 있고 입술에서 맴돌아 용기를 내서 녹음을 한 것인데 이렇게들 좋아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뮤지컬 ‘갈릴리로 가요’의 OST 1번 트랙에 들어있는 이 노래는 성경 누가복음 5장 1~11절의 내용을 근거로 해서 만들어졌다. 지난해 문학잡지 ‘창조문예’ 9월호 특집으로 발표되어 화제를 뿌렸던 이민욱 감독의 장편 희곡이 뮤지컬로 재탄생된 것이다. 이 작품은 급변하는 무한 경쟁 속에서 자칫 선한 싸움의 노선을 잃고 방황하기 쉬운 신앙을 돌아보면서 누구나 주님을 처음 만났던 자신만의 갈릴리를 생각하자는 힐링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한류 화장품 편집숍 스킨가든에는 선물을 준비하러 온 고객들로 붐비고 있다. 스킨가든은 시즌에 맞춘 다양한 한국 화장품을 구성하여 고객들을 맞고 있다. ‘키스를 해도 묻어나지 않는다’는 입술 문신팩이 밸런타인데이 선물로 각광받고 있다. 입술 문신팩은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서 구매 인증샷으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또 밸런타인 커플 여행에서 코믹하게 즐길 수 있는 berrisom의 탄산 버블 마스크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탄산 버블마스크는 붙이고 5~10분 정도 있으면 탄산 거품이 풍성하게 올라와 마치 산타클로스의 수염을 연상시켜 재미를 유발한다. 모공관리와 피부 보습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여, 출시와 동시에 판매 1위라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한국 경북화장품산업육성사업단에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든 화장품 브랜드 DAY BY DAY 제품을 비롯하여 500여가지가 넘는 한국 화장품들이 준비되어 있어 연인의 피부타입과 기호에 맞춰 다양하게 선물을 구매할 수 있다. 스킨가든은 일본 고객들의 수요에 보답하고자 4호점까지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지카(Zika) 바이러스가 중남미지역에서 미주,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산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했다. 최근 중남미 여행객이 늘고 있고 중남미 최대 여행 시즌인 2월 리우 카니발(2. 5.~2. 9.)과 8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8. 5.~8. 21.)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일반 관광객들과 올림픽 선수단의 각별한 주의가 촉구되고 있다. 문체부는 우선 관광업계와 협력하여 중남미 지역 방문객을 대상으로 주요 증상, 감염경로, 예방방법 등 안전 정보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불안감 해소에 주력한다고 전했다. 해외여행 사이트인 ‘지구촌스마트여행(smartoutbound.or.kr)’과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을 통해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한국 여행업협회를 통해 여행사를 대상으로 지카 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인천국제공항 등 주요 입·출국장 내 예방교육을 위한 안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한 홍보는 지난달 15일(금)부터 이미 진행하고 있다. ◇안내책자 배포 및 교육 등 리우올림픽 선수단 대상 대책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