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제시는 대한민국 명예 문화관광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를 널리 알리고자 2025 문화관광축제 과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리얼월드’에서 팝업스토어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김제지평선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금산세계인삼축제, 광주김치축제와 경북 산불 피해 지역 인근 문화관광축제인 안동탈춤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영주풍기인삼축제, 청송사과축제 등 8개 축제가 참여한다. 8월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구석구석 마트’는 체험형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관심있는 축제를 선택해 게임형 콘텐츠를 통해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제지평선축제 부스에서는 핵심 콘텐츠인 ‘아궁이 쌀밥 짓기’를 밥짓기 명인 컨셉으로 재미있게 재현하며, 토속적이고 편안한 이미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일정과 자세한 내용은 리얼월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추석 연휴와 이어지는 10월 8~12일까지 5일간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는 가족·연령대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축제의 밤을 더 빛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5일 계룡시청 앞 새터산 공원에서 ‘계룡시민과 함께하는 한마음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제80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며 과거의 역사를 돌아보고, 시민 화합과 즐거운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계룡청년회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단체장과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행사는 행복한장구예술단의 ‘진도아리랑’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계룡시립어린이합창단의 감동적인 무대,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로 큰 관심을 끌었다. 이어 계룡시민이 참여한 장기자랑부터 박종원 파이어아티스트의 불꽃 퍼포먼스, 가수 홍서현과 성리의 열정적인 무대까지 이어졌고, 마지막 뮤직 불꽃쇼와 경품추첨으로 열기를 더했다. 박인규 회장은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광복절의 존귀한 의미를 기억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계룡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진주성의 역사적 의미와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구현하는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이 지난 15일 오후 8시 진주성 공북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갖고, 여름밤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은 국가유산청, 경남도, 진주시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진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해 ‘법고창신(法古創新), 진주성도(晉州城圖)’라는 주제로 오는 9월 7일까지 24일간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이귀영 국가유산진흥원장, 백승흥 시의회의장, 국가유산청, 경상남도 관계자 등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과 시민, 관광객 등 1만 6000여 명이 참석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개막을 축하하며 여름밤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신 디지털·IT기술과 아날로그가 결합된 ‘2025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진주성’ 행사가 진주대첩 역사의 현장인 진주성의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디어아트 진주성과 함께 준비한 진주 국가유산 야행, 진주 M2페스티벌, 다양한 야간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AI 개발 속도가 예상보다 더뎌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술적 한계에 대한 돌파구를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챗GPT와 같은 대규모 언어 모델의 성능 향상이 예상만큼 빠르지 않다고 분석한다. 컴퓨팅 파워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모델의 성능 향상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이는 새로운 알고리즘과 접근 방식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 다른 우려는 AI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의 양과 질이다. 더욱 정교하고 성능이 좋은 AI 모델을 개발하려면 방대한 양의 고품질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이러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처리하는 데는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된다. 데이터 부족은 AI 개발의 병목 현상을 초래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전문가들은 새로운 알고리즘 개발과 함께 데이터 효율성을 높이는 연구에 집중할 것을 제안한다. 소량의 데이터로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며, 데이터 증강 기술과 같은 다양한 방법들을 활용해야 한다. 더 나아가,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와 사회적 영향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증하는 극심한 기후변화 현상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탄소 감축에 대한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의 친환경 투자는 더욱 확대되고 있으며, 정부의 정책 또한 탄소 감축을 위한 지원 및 규제 강화에 집중되고 있다. 주요 기업들은 탄소 배출량 감소 목표를 설정하고, 재생에너지 투자, 에너지 효율 개선, 친환경 기술 개발 등 다양한 전략을 통해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ESG 경영이 기업 가치 평가의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으면서, 투자자들의 친환경 기업에 대한 선호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탄소 감축을 위한 투자는 상당한 비용을 필요로 하며, 모든 기업이 동일한 수준의 노력을 기울일 수는 없다는 점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작용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자원이 부족하여 친환경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정부의 지원 정책은 이러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정부는 탄소 배출권 거래제, 친환경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탄소중립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금융권의 탄소중립 금융 확대와 기업의 ESG 경영 강화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탄소 배출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은 이러한 정책에 발맞춰 녹색 금융 상품 개발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환경 보호를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탄소중립 금융의 확대는 여전히 초기 단계이며, 기업들의 ESG 경영 참여도와 수준에는 차이가 존재한다. 일부 기업들은 ESG 경영을 경영 전략에 적극적으로 통합하고 있지만, 다른 기업들은 여전히 ESG 경영에 대한 인식 부족과 실행 능력 부재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기관은 기업들의 ESG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투자 결정에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기준 마련과 ESG 정보 공개 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자발적인 ESG 경영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미국의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발표되면서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국내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심층 분석이 필요하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은 국내 증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높은 금리는 투자 자금의 유출을 야기하고 기업들의 투자를 위축시켜 경기 침체를 심화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금리 인상 속도 조절이 국내 증시에 곧바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른 불확실성 요인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시장의 반응은 예측하기 어렵고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에 단기적인 상승 압력을 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경제 성장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한다. 따라서 투자 전략을 신중하게 설정하고 리스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급속한 AI 기술 발전과 함께, AI 개발의 윤리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AI 시스템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침해, 일자리 감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술 발전과 사회적 책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특히,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확보와 편향성 제거를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 많은 AI 시스템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하는데, 이 데이터 자체에 편향성이 존재할 경우 AI는 차별적인 결과를 생성할 수 있다. 따라서 데이터 수집 및 처리 과정에서 편향성을 최소화하고, 알고리즘의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또한, AI 기술의 오용 방지를 위한 규제 마련 또한 시급한 과제이다. AI를 악용하여 개인 정보를 침해하거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는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AI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는 행위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최근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내 증시의 향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의 금리 인상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하며, 특히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미국의 금리 정책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만약 연준이 금리 인상을 종료하거나 금리 인하에 나선다면, 국내 투자 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 이는 외국인 투자 자금의 유입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국내 주식 시장의 상승을 견인할 수 있다. 그러나 금리 인상 지속 또는 예상보다 빠른 금리 인하 시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불확실하다. 특히, 원/달러 환율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반면, 국내 경제 지표가 부진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금리 인상 종료에도 불구하고 증시 상승이 제한될 수 있다. 소비 위축, 투자 감소 등의 악재가 겹칠 경우 투자 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않을 수 있으며, 증시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국내 증시의 향방은 미 연준의 금리 정책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 지표의 움직임, 원/달러 환율 변동, 글로벌 경기 침체 가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진주시는 14일 시청 상황실 5층에서 ‘진주시 향토문화유산 보호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진주시향토문화유산 보호조례’에 따라 총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당연직 위원장인 부시장과 학계 전문가, 시의원, 관련기관 및 단체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물 등 9명의 위원이 위촉돼 향후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위원들은 비지정 문화유산 가운데 역사・학술・학술・예술・경관적 가치가 높은 유 ‧ 무형유산, 기념물, 민속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향후 향토문화유산의 지정과 해제에 대한 심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시는 진주성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산과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선조들로부터 물려받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전문성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우리의 문화유산에 대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역할에 힘입어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가 역사와 전통이 빛나는 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14일 웅치전적지보존회(이사장 최규영)는 진안군 부귀면 세동리에 위치한 창렬사에서 임진왜란 웅치전투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선열들을 선양하는 추모제를 거행했다. 당시 왜군은 개전 19일 만에 수도인 한양을 점령하고 2개월 후 전라도를 제외한 조선국토의 전역을 장악했다. 1592년 음력 7월 8일 곡창지대인 호남을 장악하기 위해 금산-용담-진안을 거쳐 전주로 향하던 왜군 1만여명과 조선의 관군과 의병 연합군 2천여명이 웅치 일원에서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큰 손실을 입은 왜군은 결국 전주를 점령하지 못하고 진안을 거쳐 금산으로 후퇴하게 된다. 웅치전투는 실질적인 조선군 최초의 승리로, 호남에서 확보한 전쟁물자와 군사력 등은 추후 임진왜란 극복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임진왜란 웅치전적은 2022년 12월 사적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제례에서는 초헌관에 전춘성 진안군수, 아헌관에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이석근 보존회 이사가 각각 예를 올렸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웅치전적의 역사적인 가치를 높이고 애국정신 함양과 충효사상을 계승하기 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8월 14일 오후 2시에 방어진문화센터에서 2025년 '방어진에서 다-해(海): 입주작가 프로젝트형 레지던시' 입소식을 열었다. 이번 레지던시 작가 모집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23명의 작가가 신청하여 7.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심의를 거쳐 총 3인의 작가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작가는 앞으로 4개월 동안 ‘개인 자유 작업’과 ‘프로젝트 자유 작업’, 그리고 ‘프로젝트 협업 작업’ 등 3가지 유형의 작업을 하게 된다. 2025년 레지던시 사업에는 아트 상점 ‘made in 방어진’과 일기 형식의 연작 드로잉 ‘drawing in 방어진’을 작업하는 임승균 작가, 사운드-비디오 융합 작품을 통해 감각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장소 브랜딩’을 주제로 하는 임형섭 작가, 그리고 방어진을 모티프로 한 ‘생활 속 소형 목공예 작업’을 하는 이은아 작가 등 3명이 참여한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세 작가의 개인 작품 활동을 비롯해 방어진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협업 작업도 선보인다. 김종훈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지난 13일 영동군 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기원 ‘D-30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정영철 영동군수,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김국기 충북도의회 의원, 박재주 충북도의회 의원, 김은하 영동군의회 부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조직·자문위원회, 자원봉사자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이 국악의 매력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D-30일 기념행사는 ‘국악의 향기, 영동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국악엑스포 주제가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엑스포 추진 경과보고, 자원봉사자 결의대회, 성공기원 세리머니, 한마음 콘서트 순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특히, 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인 충북도지사, 영동군수, 크라운해태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객 모두가 함께 참여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피켓 퍼포먼스’는 엑스포의 성공개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마음콘서트로 난계 박연의 후예 난계국악단을 시작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충북 출신 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지난 8월 13일 개막을 한 달 앞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인 레인보우힐링관광지를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김 지사는 행사장 주요 구조물 설치 현황과 콘텐츠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계획, 편의시설 배치 등 전반적인 운영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대규모 인파에 대비한 긴급 상황 대응 체계와 비상 대피 동선 등을 점검하며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막 D-30을 맞아 행사장 설치와 준비가 한창인 현장을 확인하고, 개막 당일 차질 없는 운영을 위한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 지사는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준비를 빈틈없이 진행해, 관람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세계적 엑스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충북 영동에서 한 달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성주군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캠핑 관광 1번지 성주, 밤마다 가야산 힐링 플러스'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 단위 캠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와 자연 속 힐링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물놀이장 ▲플리마켓 ▲퓨전국악 공연 ▲캠핑요리 대회 ▲지역 대표 댄스팀 ‘혀니크루’공연 ▲무소음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캠핑의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며 캠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총 3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놀이와 함께하는 여름철’콘셉트로 진행된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 24~26일(2회차/할로윈), 11월 8~9일(3회차/겨울맞이) 일정으로 회차마다 다른 콘셉트로 기획, 행사를 찾아오는 캠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무더운 여름, 가야산의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쉬어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야간관광특화도시 프로그램으로 8월 30일(토) 성밖숲에서 열리는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워킹’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