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장욱현 영주시장은 12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엑스코)에서 개최된 ‘제6회 대경권 외국인투자 카라반’ 행사에 참가해 지역 현안과 애로사항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번 외국인투자 카라반은 외투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적극 해결하고, 외국인투자와 관련된 주요 산업동향, 지원정책, 투・융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다. 카라반(caravan)이란 사막을 오가는 상인을 뜻한다. 정부가 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다. 정부-지자체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도 지역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외투기업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하고, “문재인대통령 국정과제 지역공약사업으로 선정된 영주첨단베어링 클러스터 및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사는 주요 외투기업 간담회, 정부-지자체 정책간담회, 세미나 및 정책・전문가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경북지역 외투기업의 경영활동상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인센티브 및 규제개선 등 요청사항
예천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장경숙)은 6월 12일(수) 오전10시30분 천보당사거리에서 '2019 착한가게 홍보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착한가게는 경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랑 모으기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가게 매출의 일정액을 기부해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가게를 뜻한다. 현재까지 예천군에는 39개소의 착한가게가 가입한 상태이며 기부금은 관내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사용된다. 이날 나눔봉사단 20여명의 회원들은 착한가게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인근 상가를 돌며 거리 캠페인을 하는 등 착한가게 가입을 홍보했다. 장경숙 단장은 "먼저 착한가게에 가입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상인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경북의 중심 예천군에서 나눔문화 확산 바람이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제주문화원(원장 김봉오)에서 6월 11일(화) 김봉오 원장 외 제주문화원 직원 및 회원 40여명이 봉화군(군수 엄태항) 물야면 오록리 창마마을을 방문하였다. 제주문화원에서는 현재 『조선시대 제주목사의 자취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도외 문화유적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노봉(蘆峰) 김정 선생은 조선시대 500여년 동안 제주를 다녀간 286명의 목사들 중에서도 제주의 문화, 교육, 개발, 환경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괄목할만한 치적을 남긴 목사로 꼽힌다. 풍수에 조예가 깊던 노봉(蘆峰) 김정 선생은 17세기 후반 후손들이 안정된 삶의 터전에서 살아가길 바라면서 물야면 오록리 창마마을에 터를 잡았고 그 이후로 창마마을은 풍산 김씨의 집성촌이 되었다. 이 날 제주문화원에서는 노봉(蘆峰) 김정 선생의 종택과 노봉(蘆峰) 김정 선생이 자신의 증조부 김응조를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인 노봉정사(蘆峰精舍) 등을 방문하였다. 서정선 물야면장은 “노봉(蘆峰) 김정 선생을 생각하며 먼 제주도에서 물야면 오록리까지 방문해주신 제주문화원 김봉오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를 통해 몰랐던 창마마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전국 최초 복싱 전용훈련장인 영주시 대한복싱훈련장이 복싱 선수들의 인기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에 따르면 오는 15일 러시아 볼소이까멘시 선수단 14명을 시작으로 17일부터 국가대표, 상무(체육부대) 등에서 복싱 선수단 50여 명이 대한복싱훈련장에서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시는 복싱전용훈련장을 동호인 및 선수의 단계별 맞춤형 합동훈련과 국내선수 전지훈련 등 복싱 지역거점센터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복싱로빅, 복싱다이어트 등 다양한 생활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다목적 생활체육관으로 활용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시는 전지훈련팀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숙박업소 안내 등 지원에 만전을 기해 스포츠 도시로서 명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업소 등 지역 경제도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주를 찾은 훈련팀이 다시 영주를 찾도록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 시민운동장 내에 위치한 대한복싱훈련장은 “장윤석 전 국회의원(17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예천군에서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2회에 걸쳐 문화회관에서 관내 33곳의 어린이집 및 유치원 미취학 어린이와 교사, 학부모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증진 뮤지컬 공연을 했다. 뮤지컬은 극단 ‘동화가 꽃피는 나무’에서 공연했으며, “입냄새 왕 구리구리”라는 제목으로 이가 아파서 괴로워하는 딱딱이가 친구 뽀뽀의 옛날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잘못된 음식섭취 습관을 알게 되고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레이져 효과와 대형 치아 그리고 블랙라이트 조명 등이 신기하고 환상적인 볼거리를 연출했고, 신나는 ‘삼삼삼’ 치카치카 노래 등 아이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를 통해 어릴 때부터 알아야 할 바른 칫솔질, 구강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 치아의 중요성 등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공연은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기념해 신나는 노래와 재미있는 춤이 함께하는 흥미롭고 유익한 뮤지컬 공연을 통해 구강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예천군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국회소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홍일표)는 10일 오전 SK이노베이션 서산 공장을 방문하여 공장 시설을 시찰하고, 배터리 업계의 현안을 청취했다. 홍일표 산자중기위원장(인천 미추홀갑)은 이번 현장방문에 대해 최근 우리나라 주력 산업의 부진으로 국가 경제 성장이 정체된 가운데 새로운 국가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용 배터리 산업 현장을 국회가 직접 방문하여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홍 위원장을 비롯해 이종배, 김기선, 곽대훈, 장석춘 의원 등 산자중기위 소속 의원들이 참여했으며, SK이노베이션 측에서는 윤예선 배터리사업 대표, 강상훈 배터리사업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홍 위원장 등 산자중기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핵심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국내 배터리 산업 경쟁력 유지와 기업의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위원장은 “배터리 분야를 차세대 신성장동력으로 키우기 위한 기술보호, R&D지원, 투자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전자담배 쥴(JuuL)의 국내출시로 7월 31일까지 금연구역 내 신종 액상형 전자담배 포함한 흡연행위 특별 지도·단속과 함께 청소년에 대한 담배 판매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 차단하고자 봉화교육지원청, 봉화경찰서 등이 단속에 참여하고 학교와 가정에서도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을 인지하고 지도·통제할 수 있도록 신종담배의 특징과 유해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봉화군보건소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록 시 금연상담사의 개별 건강 상담과 함께 일산화탄소 측정, 니코틴 의존도 검사 등을 시행하며 필요 시 니코틴패치, 니코틴껌, 행동강화물품 등 금연보조제를 무상 제공하고 있다. 봉화군 보건소 관계자는 “신종 전자담배도 일반 담배와 같이 화학물질과 다량의 니코틴을 포함하고 있다. 제품 간의 이동이나 대체재로서의 선택이 아닌 가족과 본인의 건강을 위해 금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순흥면(면장 우팔용)이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원을 염원하며 꽃길을 조성했다. 순흥면은 지난 10일 여우종복원센터 앞 지방도 주변(3,670㎡)과 경륜훈련원 앞 지방도 주변(3,260㎡) 등 3개소에 코스모스, 백일홍 군락지 및 꽃길을 조성하면서 소수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과 도심미관 조성을 담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순흥면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 등 주민 50여명이 참여해 꽃을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오는 7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에 등재된다면 순흥면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팔용 순흥면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이 시기에 곧 방문할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순흥지역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오는 19일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만족하는 영주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제8기 영주시 시정모니터’ 60명을 모집한다. 시정모니터는 위촉일로부터 2년간 시민을 대표해 시정에 관한 주민 여론과 제도개선, 생활불편사항 제보, 시민과 밀접한 주요 시책사업 현장 확인·점검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인터넷이 가능한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의 시민으로 시정에 관심을 갖고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적극 전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jje0309@korea.kr)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6월 말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주요 시정 정책에 대해 시민 알권리 보장과 소통 강화를 위해 ‘2019년 영주시 정책실명제’를 추진한다. 시는 주요 정책에 참여한 직원, 관계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하고 공개하는 ‘2019년 정책실명제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공개과제 선정 준비절차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정책실명제는 2019년도에 추진 중이거나 추진할 사업 중 정책실명 공개기준에 부합하는 사업 대상이다. 1차 공개과제 대상목록으로 지정되면 영주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6월중 최종 공개과제 사업으로 선정된다. 시는 2013년부터 운영된 정책실명제가 시민의 참여가 없었던 것을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지난해부터 ‘국민신청실명제’를 도입했다. 정책실명제 운영과정에 시민의 참여를 유도해 시민이 알고 싶어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다. 국민신청실명제 접수 결과 자체 공개과제 대상목록 사업과 시민신청 사업에 대해 정보공개법 등 관련규정을 검토한 다음 심의위원회의 최종심의‧의결을 거쳐 6월중 시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을 공개할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2019년 “경북농업에 새로운 변화” 청년 농부들로부터 시작되고 있다.경상북도는 10일(월) 도청 회의실에서 청년농부 마을영농 해외실태조사 연수 보고회를 가졌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을 것 같은 이번 보고회가 다소 특별한 이유는 해외 연수를 다녀온 청년농부들이 자발적인 진행과 이번 보고회에서도 경북도의 해외연수 결과보고에 이어 연수기간 늦은 시간까지 청년농부들이 농업․농촌에 대해 토론한 내용과 연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가한 청년농부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하기도 했다는 점이다. 시군별로 추천받은 30명의 청년농부들로 구성된 해외 연수단은 지난 5월 7일부터 5월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의 농업․농촌을 다녀왔다. 이번 연수는 우리보다 먼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를 겪고 있는 일본을 방문하여 농촌소멸에 대처하는 해법을 다함께 고민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짧은 일정이었지만 일본 농업․농촌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먼저 청년을 주축으로 마을단위 공동체 영농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소득을 높이고 있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 영주1동(동장 김두희)은 10일 신축 영광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을 개최한 영광경로당은 10개통 지역의 경로당이 없어 450여명의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으로 경로당을 신축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해 최교일 국회의원, 황병직도의원,김병기 시의회 부의장, 이영호 시의원, 황기주 영주시 대한노인회장, 지역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경로당 신축을 축하했다. 영광경로당 박주석 노인회장은 “경로당 신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어르신들의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회원 모두가 노력해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두희 동장은 “영주1동에 경로당이 없어서 어르신들이 많은 불편함이 있었으나, 새롭게 신축된 영광경로당이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사단법인 예경포럼(이사장 유재수)&재경 예천군민회(회장 한상구)는 지난 8일~9일 이틀간 고향 예천에서 자문위원, 고문, 회원 및 재경 예천군민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최교일 국회의원, 신향순 부의장과 강영구·정창우 의원, 도기욱 도의원을 비롯한 재경 출향인이 참석했다. 2009년 출범해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사)예경포럼은 이번에는 재경 예천군민회와 공동 주최로 고향 예천을 방문해 8일 저녁 7시 한맥C·C 클럽하우스에서 ‘재경 출향인들의 고향발전 고찰’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해 군 발전에 함께 지혜를 모으고 폭 넓은 의견 교환과 예천군 각계각층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요식업 대표, 상설시장번영회 대표, 농민대표 등을 초청해 고향발전을 위한 제언을 직접 듣고 하나하나 답변을 들으며 해법을 모색해 보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재수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은 고향을 찾아와 어머니 품 같은 푸근한 마음으로 고향발전을 위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원들이 인적네트워크로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로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교영)는 주말농장이나 도시텃밭을 운영하는 도시농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유용미생물 배양액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농업미생물 공급을 희망하는 도시농업인들은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유용미생물 배양실을 방문해 미생물 배양액 신청서를 작성한 후 공급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 배양액은 작물 생육을 촉진시켜주며 토양환경을 개선하고 화학비료 사용 절감을 통해 친환경 농업기반구축에 많은 도움을 주고있으며, 공급되는 유용미생물은 5종(바실러스, 유산균, 효모, 광합성균, 방선균)이며 복합균 형태로 텃밭의 면적에 따라 적정량 희석해 주 1회 토양에 뿌려주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최근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 치유는 물론,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제공해주는 소규모 도시텃밭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주말농장을 가꾸거나 텃밭을 만들어 농산물을 재배하는 도시농업인에게도 유용 미생물 배양액을 공급을 시작했다. 기술지원과 남방석 과장은 “친환경 및 지속가능한 농산물 생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유용미생물을 농산물에 지속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농업인뿐만 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소식)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오는 19일(수) 오후 2시 시민회관에서 ‘가칭)영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의견 청취를 위해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문화관광 랜드마크가 될 선비세상, 무섬지리 문화경관 등 본격적인 시설 운영 대비와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주민공청회는 공단 설립에 따른 추진배경 및 설명과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수행한 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보고, 시민 의견 청취 및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22일부터 4월 22일까지 ‘영주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실시한 결과 시설관리공단 설립이 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공청회 결과는 향후 경상북도와의 협의 및 공단 설립심의위원회 심의, 관련 조례 제정 시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영주의 문화관광 랜드마크가 될 선비세상, 무섬지리 문경경관을 포함해 영주실내수영장, 주차시설 4개소(시청시의회영주종합버스터미널영주동 거점주차장) 등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