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일 영주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영주숯불거리 관광 식문화 거리 육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부서 팀장, 자문위원, 숯불구이거리 관련 업체(17개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개최했다. 성공적인 숯불거리조성을 위한 종합 계획과 민간과 전문가가 함께 추진하는 전문 TF팀 구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한 근대문화 역사거리와 연계 관광 방안 검토, 부서 간 협업으로 영주한우 숯불거리의 경관조명, 거리 조형물, 안내간판 정비, 위생환경 개선 등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한 토의가 진행됐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한우 생산지에 숯불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주변 근대문화 역사거리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는 축구종합센터 유치 분위기 확산과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일 시청 강당과 시민운동장에서 영주시체육회 주관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영주시체육회는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협회장을 비롯한 읍면동체육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위해 체육인으로서 사명을 다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한 축구종합센터가 유치되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스포츠중심 도시 영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는 결의로 시청 강당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2023년까지 1천500억 원을 투입해 33만㎡의 부지에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 잔디축구장(12면), 족구장, 실내체육시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갖춘다. 만약, 유치에 성공하면 영주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은 물론 지역경제와 문화체육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18일 시민 4만 3000여명의 유치 염원을 담은 범시민 서명부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한 바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체육관계인의 지지와 시민 모두의 염원을 발판으로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력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 장욱현시장 소백산국립공원 구역조정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소백산 국립공원 구역조정관련 설명회는22일 오후3시 풍기문화의집 2층 강당에서 환경부 주관으로 개최되며 제3차 국립공원타당성조사 기준(안) 권역별 설명회로 진행된다. 설명회는 국립공원구역조정과 관련된 타당성조사 기준안, 자연공원제도 개선안, 향후 추진절차 및 의견수렴 등이 이어진다. 자연공원법 제15조에 따르면 10년마다 지역주민, 전문가,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해 공원계획의 타당성 유무를 검토하고 그 결과를 공원계획에 반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신영호 환경보호과장은 “소백산국립공원 내의 주민생활 불편해소와 합리적인 자연공원제도 개선을 위해 관계주민 등 이해관계자가 많이 참석하여 타당성 있는 의견을 제시하여 줄 것”을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장기주차로 몸살을 앓아 온 영주시 시내 주요 공영주차장이 일부 유료화 된다.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종합터미널 공영주차장(128면), 하망동 제3공영주차장(37면), 하망동 제4공영주차장(52면) 등 3개소 217면을 다음달부터 유료화하는 ‘공영주차장 유료화 계획’을 행정예고 했다. 이번 유료화 계획은 영주터미널 등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차량의 장기 고정 주차로 회전율이 극히 낮아 주차난이 심각해짐에 따라 주차 회전율을 높여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영주종합터미널 등 공영주차장 유료화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행정절차법의 규정에 따라 3월 7일까지 행정예고(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3월 중 유료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유료화 요금은 영주종합터미널이 30분당 500원, 하루 최대 1만원이며, 하망동 제3,4공영주차장은 30분당 500원으로 공휴일과 야간은 무료로 운영된다. “장기주차 등의 불법주차가 많았고 그와 관련해 법적인 조치도 진행할 수 없어 불가피하게 유료화를 진행하게 된 것”이라며 “유료화가 되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월 15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인천 중고차수출클러스터 조기조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주최 및 (사)인천항발전협의회‧인천항운노동조합‧인천항만물류협회‧인천사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렸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김학용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정유섭·김규환 국회의원 및 김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 이귀복 인천항발전협의회 회장, 이해우 인천항운노동조합 회장, 임상현 한국도선사협회 회장 등 국회·정부·언론·학계·산업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인천 중고차수출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높은 관심과 성원을 보여주었다. 인천지역의 중고차 수출 규모는 연간 25만대, 매출액은 1조4천억원에 달한다. 국내 중고차 수출 시장의 80% 가량을 담당하는 인천지역은 물류이동 및 보관, 하역이 용이한 항만과 배후단지를 갖추고 있으며 인천공항을 통한 바이어의 접근이 용이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장욱현시장)는 경유자동차에 부과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에 대해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8일까지 연납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상·하반기(3월, 9월) 2차례 부과되고 있다. 연납(일시납부) 신청을 할 경우 연납철회 등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매년 연납 대상으로 유지되며, 납부액의 10%를 감면한 금액으로 3월에 정기분 고지서와 함께 부과·발송된다. 신청대상 차량은 영주시에 등록된 경유 사용 자동차로 적용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이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 말소 등의 변경사항이 있거나 변경예정인 자동차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는 2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시청 각 부서로부터 2019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의원발의 조례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4건,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모두 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 할 예정이다. 2019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서는 부석사 관광지 조성사업(변경), 영주시 새마을선비회관 건립, 영주시 공유플랫폼 조성사업 부지 및 건물매입, 농업미생물 배양시설 신축 관련해 집중적으로 심의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경상북도 우수축제에 4년 연속 선정" 14일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가 2019년 경상북도 우수축제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선비정신을 주제로 하는 대한민국 대표 정신문화 축제로 올해로 4년 연속 경상북도 지정축제에 선정되며 그 가치와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영주시는 그동안 선비정신의 중심지로서 전국 최초로 선비대상 조례와 선비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선비정신 계승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을 뿐 아니라 유교성지 선포와 선비도시 인증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선비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인성교육의 중요성과 도덕성 회복의 문제가 점차 중요해짐에 따라 선비정신이 한류정신문화로서 기본 가치를 인정받고 타 지역 축제와의 차별화 및 발전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올해 소수서원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조기 완공되면 이와 연계하여 한국선비문화축제가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전통문화 자원과 선비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 (장욱현시장)는 지난해 부동산중개업소를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을 통해 부동산중개서비스 ‘해피콜(Happy-Call)'을 실시한 결과 84%의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부동산중개서비스 ‘해피콜(Happy-Call)'제도는 중개업자를 통한 부동산 거래건 중 임의추출을 통해 중개업소에 대한 중개서비스 만족도와 부당요구 사례를 조사했다. 조사결과 해피콜 만족도가 상향됨을 알 수 있다. 부동산 중개와 관련된 각종 불편사항 및 건의 사항을 접수‧개선하기 위해 2017년부터 반기별로 실시하고 있는 제도이다. 권택호 토지정보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부동산중개서비스 '해피콜(Happy-call)'제와 같은 모니터링을 통해 만족도 불만업소에 대한 불만사항 안내 및 행정지도를 실시해 중개서비스 질을 높이고 금년도에도 해피콜제도를 잘 활용해 중개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를 높이는 등 중개업소 관리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2일 황병직 도의원, 임무석 도의원과 함께 경상북도 의회 7개 상임위원회를 방문해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 풍기세계인삼엑스포 등 영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과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해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 세계인삼엑스포 유치와 관련해서는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를 차례로 방문,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으며, 도의회로부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받았다. 영주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은 총사업비 2500억 원, 130만㎡ 규모로 작년 8월 국가산단조성 최종후보지로 확정돼 현재 사업시행자 선정 협약 추진과 대상지 입지분석을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풍기세계인삼엑스포는 기본구상 및 타당성용역을 마치고 올해 3월 경북도에 투자심사 의뢰를 준비 중에 있다. 또, 김장호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련 국장 및 부서장을 방문, 영주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경북도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예산확보를 부탁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시는 첨단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조경태의원은 오늘11일 오후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가인권정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인권정책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 한다. 지난8월6일, 정부는 독소조항이 포함된 제3차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내용을 보면 기본권의 주체를 ‘국민’에서 ‘모든사람’으로 변경하면서 대한민국 인권정책이 아닌 유엔인권위원회의 정책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 동성애 합법화로 이어 질수 있는 근거를 포함 시키는 등 사회적으로 합의가 되지 않은 내용들이 속해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으며, 대다수 국민이 합의하지 않은 낯선 인권 개념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다수국민이 생각하는 보편적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조의원은 ‘정부가 소수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대다수의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잘못된 정책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최근 통과된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올바른 방향으로 재검토 해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가 대한축구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영주시는 지난 달 영주 문화의거리 현장 서명운동에 이어 9(토) 영주 가흥신도시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을 펼쳐 현재 2만 여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이달 말 서명부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을 비롯한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ㆍ시의원, 영주시체육회, 영주시 축구협회 신수인 회장, 영주시 단체장, 전 장윤석 국회의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에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대한축구협회는 선정위원회를 구성해 2월까지 우선 선정 기관을 선정하고 6월까지 최종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축구종합센터 유치가 지역경제와 문화에 파급 효과가 큰 만큼 최종 부지 선정시까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유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 보건소(소장 김인석)가 지난 1일부터 고혈압, 당뇨병 약물 복용자를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자가관리교실」에 참여할 대상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 보건소는 자가관리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전․후 혈액 및 신체검사 △올바른 혈압․혈당 측정방법 알기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예방과 관리 △올바른 약물복용 실천 △생활 속 운동 △고혈압․당뇨병 식이와 싱겁게 먹기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을 토론형식으로 운영한다. 「자가관리교실 프로그램」은 3월 19일부터 5월 16일까지 9주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운영된다. 운영기간 중에는 참여 대상자들이 가정에서 혈압과 혈당 측정 방법을 실습하고 수치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혈압계와 혈당측정기도 대여할 계획이다. 참여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은 영주시보건소 방문보건팀(054-639-57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난 1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유관기관 등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방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주시는 발대식을 갖고 근본적인 산불예방대책을 강구하고 초동진화 체제를 구축하는 등 소중한 산림자원과 재산을 보호하고 인명피해를 방지하지 위해 마련됐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및 진화방법, 산불발생시 안전사고 예방 등에 관한 기본소양 교육이 이뤄졌으며,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다졌다. 시는 본격적인 영농준비기간이 다가옴에 따라 논‧밭두렁 태우기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56명 7개조로 구성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들을 주요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해 불법소각에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하고,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등 불법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만큼 읍면동별 마을단위 공동소각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3월 이후 소각금지기간에는 산림연접지(100m이내)에 불을 놓거나 산불을 낸 사람에 대하여는 과태료 부과 및 엄정한 사법처리를
(데일리연합 장우혁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농촌지역의 노후ㆍ불량주택 개량 및 신규주택 건축자를 대상으로 농촌주택개량사업과 농촌빈집정비사업 추진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 신청은 2월 18일까지 해당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금융기관의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세대당 최대 2억 원의 융자금을 연리 2%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거주자 및 귀농·귀촌예정자 중 1가구 1주택의 세대주이어야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범위는 단독주택의 신축·증축·개축·재축·대수선 등이 해당된다. 단독주택 및 부속건축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를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280만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과 함께 지적측량수수료 30%를 감면받을 수도 있다. 빈집정비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2월 13일까지 빈집이 위치한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해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빈집 철거 시 세대당 150만원까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