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7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교육 현안을 논의하고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를 제안했다. 도 교육감은 최근 4년간 교육용 전기요금 단가가 크게 상승하여 학교 재정 악화 및 교육환경이 저해되고 있다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재부에 교육용 전기요금 산정 체계 개선을 촉구했다. 또한, 직업계고 외국인 유학생 취업비자 발급, 교육활동 침해 사안 처리 규정 개정, 미래 대학입시 개혁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해서도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교육공동체가 불편함 없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인천교육 현안을 적극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일부터 3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미래 교육을 위한 AI 디지털교과서 체험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교사, 학부모, 학교관리자에게 AI 디지털교과서와 인천시교육청의 AI·디지털교육 지원 방안을 소개하고, 2025년 도입되는 AI 디지털교과서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 체험 부스에는 11개 도서 출원사가 참여하여 교과별 AI 디지털교과서의 특징과 활용 방법을 안내하며, 참관객은 AI 디지털교과서를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교육방식을 경험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로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디지털 교육 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용 디지털 기기 우선 보급, 디지털 튜터 지원 강화, 교사 대상 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 연수 등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 개인의 능력에 맞는 맞춤형 학습을 위해 교사의 인공지능·디지털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교육현장의 변화와 학생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유·초·중·고·각종·특수학교 원감 및 교감 6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 교육활동 보호 원감·교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권 침해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아동학대 대응 ▲학교민원대응팀 및 학교교권보호책임관 운영 안내 ▲교원보호공제 제도 안내 ▲상담·치유 지원 시스템 ▲법률적 지원 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신설된 교육감 직속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의 역할을 중심으로 실질적 지원 방안과 사례 중심의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는 교원보호공제사업을 운영하는 인천학교안전공제회 담당자, 교육활동보호센터 상담사, 교육청 법률지원 변호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활동 보호는 교원의 자긍심을 높이고 학생의 배움을 지키는 핵심 요소”라며 “원감과 교감 선생님들이 교육활동 보호의 중추적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7일 주상면 원남산경로당과 거기경로당에서 주민 80여 명과 지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첫 번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동복지관은 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되며, 지리적 접근성이 어려운 면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거창적십자병원, 한국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해 의료 서비스, 이혈, 이미용, 이동세탁 등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마을까지 찾아와 다양한 도움을 주니 정말 감사하다”라며 “이동복지관 덕분에 마을잔치가 열린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면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길 바라며 매년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2회 운영되며 주상면을 시작으로 거창군 내 11개 면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참여 만족도를 높이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맞춤형 방과후학교 활성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경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방과후학교 활성화 사업은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농산어촌 지역 순회 전문 강사제 운용 △교육지원청 주관 토요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시(동) 지역의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정 학생들이 정규수업 외에도 늘봄․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1인당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하는 자유수강권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 범위를 기존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85% 이하로 확대했으며, 특히 시 지역 100명 미만의 소규모 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원하여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읍․면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급당 연간 150만 원에서 25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방과후학교 운영비 지원 정책을 시행 중이다. 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도내 5개 지역 학생과 학교의 신속한 복구를 위한 종합 대책을 28일 발표했다. 이번 산불은 의성군에서 시작되어 강한 바람을 타고 안동시와 청송군, 영양군, 영덕군 등 인근지역으로 급속히 확산했다. 학생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총 920명의 학생이 학교 체육관과 교실 등으로 대피해야 했으며, 일부 학생들의 가정은 심각한 재산 손해를 입었다. 특히, 118명의 학생은 거주하던 주택이 전소되어 생활 터전을 잃었으며, 13명의 교직원은 과수원과 창고 등의 재산 피해를 보았다. 이에 따라 경북교육청은 피해 학생들의 빠른 일상 복귀와 교육 정상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신속한 복구 지원과 행정적 조치] 경북교육청은 산불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를 ‘산불 피해 지역 신속 복구 기간’으로 지정하고, 피해 복구와 학생 수업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기간에 교육청은 각종 행사를 자제하고, 본청과 지역 교육지원청 직원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경북 산불로 인한 화재 피해와 관련한 이재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사고 현장에 고충 상담 창구가 마련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산불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27일부터 29일까지 의성 종합체육관 임시대피소를 방문해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민들은 산불 화재 피해 수습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지원 절차상 불편이나 애로사항을 종합체육관 내 고충 상담 창구 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 버스에서 국민권익위 조사관과 상담할 수 있다. 국민권익위는 고충 상담 과정에서 별도 조사가 필요한 사항은 민원으로 접수해 처리할 예정이다. 또 피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펴 산불이 진화된 지역을 중심으로 이재민들을 위한 현장 고충 상담 창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국민권익위 유철환 위원장은 “산불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국민권익위 현장 상담 창구를 통해 이재민들의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함양군은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눈에 보는 함양군 복지서비스 안내’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전역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홍보물은 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노인복지 서비스를 군민, 특히 어르신과 가족들이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A2 크기의 부착용 전단과 A4 크기의 휴대용 홍보물 등 두 가지 형태로 제작됐다. 내용에는 ▲노령층 지원 ▲보건의료 서비스 ▲보훈대상자 복지 지원 등 어르신들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복지사업, 신청 방법, 문의처 등이 핵심적으로 담겨 있어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특징이다. 제작된 홍보물은 관내 경로당(경·노모당)과 읍·면사무소 등에 부착 및 비치되어, 어르신을 비롯한 군민 누구나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어르신과 자녀분들이 군에서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이해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물을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꼭 필요한 복지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지난 3월 9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전지훈련을 위해 임실군을 방문한 대한장애인 배드민턴협회 신인선수단(감독 장형일) 10명이 임실군 다목적체육관(배드민턴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장애인 배드민턴 신인선수단은 전지훈련을 위해 임실군을 찾아 5월(2차), 6월(3차) 총 3차례(55일간)에 걸쳐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지훈련을 위해 꾸준히 임실을 찾는 선수단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임실군은 지역 스포츠 발전과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체육 기반 시설 및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임실군배드민턴협회 정해영 회장과 지역 내 유소년 도민체전 선수들이 상비군과 함께 합동 전지훈련을 진행하며 훈련의 질을 높이는 등 교류의 시간을 가지며 임실군 전지훈련 유치 노력에 힘을 보탰다. 심 민 군수는“대한민국 치즈의 수도, 임실군을 찾아주신 대한장애인 배드민턴 신인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훈련과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광주 동구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를 통해 독거 어르신의 위급 상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처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계림동에 거주하는 70대 독거 어르신 A씨는 C.C.C.동구노인복지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생활지원사의 정기적인 방문과 전화로 안전과 안부를 점검받고 있다. 평소 전화를 잘 받던 A씨가 연락이 닿지 않자 이상함을 감지한 생활지원사는 즉시 어르신 댁을 방문했다. 창문을 통해 확인해 보니 어르신이 바닥에 쓰러져 움직이지 않고 있었으며, 즉시 이를 기관 및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보고한 뒤 119에 신고했다. 출동한 119 구조대가 문을 강제 개방한 후 확인한 결과, A씨는 저혈당 쇼크로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A씨는 현재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외에도 동 기관에서는 지난해 11월 동명동에서 홀로 거주하는 B씨가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찾아가 뇌출혈로 쓰러진 어르신을 조기에 발견해 목숨을 구한 적이 있다. 임택 동구청장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여 교육부로부터 125억 원의 보통교부금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예산 효율적 집행과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확보예산 125억 원은 교육환경 개선과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매년 교육부의 재정 집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예산을 집행하며, △상반기 교육비특별회계 소비·투자분야 10억 원 △교육비특별회계 예산 96% 이상 초과 달성으로 75억 원 △학교회계 예산 98% 이상 초과 달성으로 40억 원을 확보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전 직원의 협력 덕분이며, 앞으로도 교육재정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완주군이 늘푸른 지역아동센터를 9번째 치매극복 선도단체(삼례읍 소재)로 지정하고,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치매 극복 선도단체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 조성에 기여하게 된다. 이번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된 제9호 늘푸른 지역아동센터는 전 직원은 물론,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파트너로 등록해 치매극복 및 치매 친화적인 사회 조성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들에게 치매 조기 검진 독려, 치매 인식 개선 홍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등 일상 속 다양한 치매 극복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 안전망 체계 구축에 앞장서게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뿐 아니라 군민 모두가 치매에 관심을 가지고 편견없는 시선으로 치매를 이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건강한 돌봄 문화가 확산되는 완주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통영시가족센터는 지난 27일 통영시가족센터 1층의 다목적 가족소통 교류공간에서 돌봄활동 전문가의 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아이돌보미 활동 종사자, 아이돌봄지원사업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사업 지침 주요 변경사항 안내 ▲근골격계질환 예방교육 ▲질의응답 ▲만족도 조사 순으로 진행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아이돌보미의 역할이 점점 중요해지는 만큼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돌봄역량과 마인드를 함양하기를 바란다”며 “우리시도 아이돌봄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보호자의 양육부담을 낮추고 양육 친화적인 여건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하며, 현장에서 따뜻한 정성과 손길로 직접적인 돌봄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시는 2월 말 기준으로 275세대의 427명 아동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동학대 예방집중기간을 맞아 지난 2월 12일~13일 양일간 아이돌보미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연수구가 ‘스마트이동스튜디오’를 활용해 ‘어르신 방문 인터뷰’를 진행하며, 노인복지 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인터뷰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고, 이를 토대로 실질적인 노인복지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최신 방송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이동스튜디오를 어르신들의 생활 현장에 직접 투입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구청장과 어르신들은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연수구 개청 30주년을 기념하는 과거 사진과 영상을 함께 시청했다. 이에 어르신들은 지난 세월을 회상하며 연수구의 발전상을 되짚었고, 특히 향상된 도시 인프라와 삶의 질에 대해 깊은 감회를 표했다. 또한, 어르신들은 오는 2027년 선학동에 건립될 인천 최초의 자연 친화적 연수구립노인요양원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구립노인요양원이 조성되면 보다 안정적이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번 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세쌍둥이를 출산한 교직원에게 출산 축하 꽃바구니와 함께 맞춤형복지 출산축하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2025년 맞춤형복지 출산축하금을 신청한 교직원 2가정에게 세쌍둥이의 탄생을 기념한 꽃바구니와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맞춤형복지비 추가지원금을 지급했다. 이번 세쌍둥이 교직원에 대한 꽃바구니와 깜짝 축하메시지는 저출산 시대 가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및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인식 개선의 사회적 공감대를 만들어 가기 위해 추진했다. 꽃바구니와 깜짝 축하메시지를 받은 교직원은 “세쌍둥이를 출산하고 돌보느라 따뜻한 봄이 온 줄 모르고 있었는데 화사한 꽃을 보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고,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축하하는 것 같아 행복했다.”고 말했다. 현재 대전시교육청은 자녀 출산 시 공무원맞춤형복지비로 출산축하금 (첫째자녀) 100만원, (둘째자녀) 200만원, (셋째자녀 이상) 300만원, 태아산모검진비와 출산용품지원비를 자녀당 각각 1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저출산 극복을 위한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