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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김두관, “윤 전총장 광주정신 모욕… 반드시 끌어내려야”

5.18 묘역을 찾은 김두관 의원, “윤 전총장이 만지고 간 비석 닦아주고 싶다” 말문 열어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권후보 김두관 의원이 7월 19일과 20일 이틀 일정으로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 “윤 전 총장이 광주정신을 모욕하고 있다”며 “대권후보에서 반드시 끌어 내리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의원은 광주 일정을 시작하며 5.18 묘역을 찾았다. 김두관 의원은 “윤 총장이 만지고 간 비석을 닦아주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윤 총장의 대권 행보에 대해서도 “역사가 거꾸로 가고 있다. 검찰공화국을 만들겠다는 검사가 지지율 1위다. 어이없는 일”이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윤 총장이 이렇게 대권후보로까지 커온 데에 추미애 후보의 책임도 적지 않다고 덧붙였다. 김두관 의원은 “검찰총장 징계를 제대로 못하고 대권후보로 키워준 추미애 후보 책임이 크다.”며 “추 후보 출마까지 하는 바람에 윤석열 검사 지지율이 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라고 추미애 후보의 출마를 에둘러 비판했다.

 

또 김두관 의원은 국가 비전으로 수도권 일극체제를 해체하고 ‘5극2특 체제’로의 분권을 꾸준히 주장해왔다. 김두관 의원은 광주를 찾은 자리에서도 “이곳 광주도 5개 서울 중 하나다. 세계 민주주의의 중심이자 빛나는 역사를 가진 문화수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두관 의원은 오늘과 내일 광주지역 언론들과 집중적인 인터뷰가 예정되어 있다. 김두관 의원은 “김두관만의 철학과 비전, 정책을 광주시민께 상세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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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