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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영심 전북도의원, 어르신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 참여

- 전라북도노인복지관에서 200인분 삼계탕 나눔 봉사 시행
- 지역 어르신들에게 도움 되는 후원에 지속해 가교역할 자처할 것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최영심 의원은 말복인 지난 10일 전라북도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배식 봉사에 참여해 200여 명의 어르신께 따뜻한 인사와 음식을 건넸다.

 

어르신들은 “폭염과 외출 자제권고로 기력이 부족했던 찰나에 보양식으로 다시 기운 낼 수 있겠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최 의원은 “전북 노인복지관에서 해마다 지역 사회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좋은 취지의 행사가 무리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언제든 가교역할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더불어 “어려운 시기임에도 좋은 취지로 삼계탕을 후원해주신 ‘제이쿱 에프엔비’에 감사드린다”라며 “이후에도 지역 내 업체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영심 의원은 지난 7월 전북 노인복지관에 ‘엔에스미트’의 돼지고기 100kg 후원 사업에도 함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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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