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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성경찬 전북도의원, '노을대교 예타통과 환영' 뜻 밝혀

-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 관광수요 확대 등 지역발전 견인 기대
- 고창-부안간 통행거리 7.5km로 단축되고 이동시간 50분 이상 단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북도의회 성경찬 의원이 고창-부안군민의 오랜 숙원인 노을대교 건설사업이 일괄 예타를 통과해 제5차 국도·국지도 계획에 반영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성경찬 의원은 파주와 부산을 연결하는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인 노을대교 건설이 확정됨에 따라 65km에 달하는 고창-부안간 통행거리가 7.5km로 줄고 이동시간 역시 50분 이상 단축된다고 밝혔다.

 

또한, 수많은 관광객이 서해안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하며 바다 위를 가로지르고 부안 변산과 고창 선운사 등을 하나로 연결하는 등 서해안을 대표하는 관광코스로 부상해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성경찬 의원은 11대 도의회 입성과 함께 지역의 오랜 숙원인 노을대교 건설을 위해 전라북도 건설교통국 및 중앙정치권과 적극 소통해왔으며, 지난 377회 정례회에서 노을대교 건설 필요성을 역설하는 5분 발언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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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헌혈문화 확산 유공자·단체에 공로자 표창 수여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안양시는 4일 오전 9시 시청 강당에서 열린 11월 월례조회에서 헌혈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한 헌혈 유공 단체 및 개인에 대해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헌혈 참여 분위기 조성과 사랑의 헌혈운동 확산에 앞장선 단체 및 개인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 부문에서는 평촌고등학교와 안양여자고등학교가 단체 헌혈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혈액 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두 학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장의 추천으로 유공 기관에 선정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김영훈, 김형식, 임상윤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개인적으로 꾸준한 정기 헌혈을 이어오며 혈액 부족 해소에 앞장선 것은 물론, 주변의 헌혈 참여를 독려해왔다. 또한 공무원 부문에서는 안전정책과 이명선 팀장이 지속적인 다회 헌혈을 통해 생명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혈액 수급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헌혈에 꾸준히 동참해주신 시민과 단체, 공직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를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