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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최영심 전북도의원, "온기 담긴 명절도시락"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마련에 동참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기부 의사에 봉사단체 연결해, 장보기부터 음식 마련 해 전달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 톡톡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정의당·비례대표)이 추석을 맞아 혼자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마련을 위해 두 팔 걷고 나섰다.

 

지난 14일(화) 최영심 의원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이 그린나래 봉사단체에 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에 함께했고, 그린나래는 이를 서신동 일대의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최 의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이 아닌, 온기가 담긴 명절도시락을 준비하려 한다”라며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장보기와 음식 장만을 시작해 오는 18일(토)에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 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기업들의 기부에 수차례 가교 역할을 해오고 있는 최영심 의원은 “꼭 필요한 곳에 필요한 지원이 된다면, 시너지효과가 난다”라며 “매번 주저 없이 기부해주시는 기업과 함께 애써주시는 봉사단체 여러분께 감사하다”라며 “이런 활동들이 소외된 곳의 관심을 높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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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재욱 기자 | 구미시가 지역대학과 함께 미래를 설계한다. 대학 중심의 지역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에 구미시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22억 원을 신규 편성했다. 올해 총사업비는 국비 220억 원을 포함한 242억 원에 달한다. 시는 이번 예산을 기반으로 라이즈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구미는 전체 17개 과제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최대 국비 1,100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경북도 내 대학 수 대비 최다 과제수 선정으로 라이즈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라이즈 사업은 RIS, LINC 3.0, LiFE, HiVE, 지방대활성화 사업 등 5개 대학재정지원사업을 통합한 국가 핵심 정책으로, 대학을 지역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해‘인재양성-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청년 유출과 지방소멸이라는 문제에 대응하겠다는 취지이다. 특히 올해는 통합 사업의 첫해로, 라이즈 사업단 구성과 기반을 구축하며, 이를 위해 대학, 지자체, 지역 기업 및 기관 등이 참여하는 대학별 라이즈 위원회를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