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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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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의 날씨 전국적으로 흐리다 지역적으로 비 황사주의

 8일은 전국적으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제주도, 전라남도, 경상남도에서 비가 올 예정이다.기상청은 중국 북부 지방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에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측했다.

그 밖의 남부지방에서도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40mm, 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 영동, 경북북부 동해안 5mm 내외다.

기상청은 "중국 중부지방 상공에 있는 황사가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내일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4도, 낮 기온은 11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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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계엄 은폐·안보폰 유출' 김용현에 징역 5년 구형... 헌정 질서 파괴 엄단 의지

데일리연합 (SNSJTV) 정상규 기자 | 내란 특검팀이 12·3 비상계엄 과정에서 국가 기밀 통신 장비를 사적으로 유출하고 증거 인멸을 시도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중형을 구형하며 사법적 단죄의 의지를 명확히 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한성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김 전 장관에게 공무집행방해 및 증거인멸교사 혐의를 적용해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번 재판의 핵심 쟁점은 김 전 장관이 대통령 경호처를 기망해 암호 장비인 '비화폰'을 불법적으로 확보한 뒤, 이를 민간인 신분이었던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 전달해 계엄 준비 과정에서 사용하게 한 행위다. 특검은 이를 단순한 직권남용을 넘어 국가 안보 시스템의 근간을 뒤흔든 '안보 범죄'로 규정했다. 특히 계엄 실패 직후 수행비서를 동원해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인멸하도록 지시한 점은 실체적 진실 규명을 방해한 중대 과실로 지적됐다. (형법 제155조 제1항) 김 전 장관 측은 변론을 통해 해당 행위가 장관의 정당한 직무 범위 내에 있었으며, 특검의 기소 절차에 하자가 있다는 논리로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비화폰 지급이 안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