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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박유천 네 번째 '화장실 성폭행' 혐의 고소 여성 등장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한류스타 박유천이 또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 어제 하루만 두 건의 성폭행 피해가 접수되면서 모두 4건으로 늘어났다, 
어제 오후 1시 반쯤, 유흥업소 종업원으로 알려진 20대 여성이 강남경찰서를 찾아와 박유천 씨에 대한 세 번째 성폭행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 여성은 지난 2014년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박 씨를 만나 술자리를 함께했고 박 씨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더 마셨는데 새벽 4시쯤 박씨가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저녁 무렵에는 또 다른 20대 여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지난해 박씨가 유흥주점 룸 안의 화장실에서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네 번째 고소장을 제출했다.

지난 10일과 16일에 이어 어제 하루에만 두 건이 더 추가되면서 모두 4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게 됐다.

박유천 씨의 한 인터넷 팬클럽도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박 씨를 지탄한다'며 그동안의 지지를 철회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유천 씨의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1차 고소 건에 대해 다음 주 공갈죄와 무고죄로 맞고소하고, 2차 이후 고소 건에 대해서도 사실관계가 파악되는 대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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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