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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처서'에도 폭염은 계속된다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오늘은 절기상 처서지만, 절기에 무색하게 오늘도 푹푹 찌는 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대부분 지역이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이 35도, 대전 35도, 광주도 3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밤사이에는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서쪽지방과 경남 내륙, 영서 남부를 중심으로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9호 태풍 민들레는 일본을 강타하면서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다.

10호 태풍 라이언록은 동남 동진하고 있다.

아직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쪽으로 올라오지는 못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다가오는 금요일에는 중부와 경북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도 약간 누그러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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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성동50플러스센터,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박해리 기자 | 서울 성동구 성동50플러스센터는 지난 9월 2일 ’커뮤니티와 함께 피어나는 노후준비 축제 – 커!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동50플러스센터는 2024년 9월 서울시 최초로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노후진단, 상담,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으며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 제고와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이 다양한 중장년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전문 서비스를 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는 커뮤니티와 연계된 다양한 부스,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에게 건강한 노후준비와 세대 간 활기찬 소통의 공간을 제공했다. 특히 광복 80주년을 맞이 무궁화 1,000주 나눔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역사적 의미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성동구는 중장년 세대의 체계적인 노후준비 지원을 위해 ‘성동지역노후준비협의체'를 새롭게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