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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올여름 휴가철 교통량 늘었지만 정체길이는 줄어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올여름 휴가철 전국 고속도로의 교통량은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하루 평균 최대 정체 길이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철 하루 평균 442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지난해보다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하루 평균 최대 정체 길이는 202킬로미터로 16%가 짧아진 것으로 파악됐다.

교통사고 사망자와 사고 건수도 절반 수준으로 줄었는데, 이는 무더운 날씨로 피서객 교통량이 분산됐고, 임시 갓길 차로 운영 등 교통대책이 효과를 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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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나주 시민이 나섰다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무한 청정 핵융합에너지 연구시설의 나주 유치를 위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가 4일 본격 출범했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나주를 미래 청정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범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출범식은 민간 공동위원장 위촉장 수여, 인공태양 홍보영상 상영, 인공태양 연구시설 나주 유치 결의문 낭독과 유치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단체, 출향 향우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유치 열기를 입증했다.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나주시민추진위원회’에는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이 명예 위원장으로 참여한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재남 나주시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민간 공동위원장은 조환익 전 한국전력 사장과 김성의 재광나주향우회장이 맡았다. 또 언론, 시민사회단체 등 각계 인사 150여 명이 추진위원으로 동참했다. ‘궁극의 무한 청정에너지’로 평가받는 인공태양은 태양의 에너지 생성 원리를 모방해 인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