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7 (수)

  • 구름많음동두천 3.0℃
  • 구름많음강릉 7.0℃
  • 구름많음서울 5.1℃
  • 안개인천 4.5℃
  • 구름많음수원 5.0℃
  • 흐림청주 7.5℃
  • 구름많음대전 6.1℃
  • 흐림대구 5.6℃
  • 전주 7.7℃
  • 흐림울산 8.7℃
  • 흐림광주 7.9℃
  • 흐림부산 9.5℃
  • 흐림여수 8.6℃
  • 구름많음제주 13.6℃
  • 흐림천안 5.4℃
  • 흐림경주시 5.0℃
  • 흐림거제 7.8℃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조혜련(개그우먼)집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란 제목으로 성경을 쉽게 설명..

조혜련집사, CGNTV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성경은 절대 어렵지 않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지난해 10월 25일, CGN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가 방송 출현하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란 제목으로 성경을 쉽게 설명해 주었다.

 

  ‘방송세계로 오십쇼?’ 청주온누리교회 성도중 한 두분이, 감명을 받고,  ‘방송세계로 오십쇼?’ 유튜브 제목 부터가 공감해, 언제 우리 교회에 '조혜련 집사를 초청해 은혜 받자'며, 영상으로 먼저 은혜받는 시간을 만들었는데,  특히 여기 방송 세계로 ‘오십쇼’는 조혜련 집사가 올 만81세의 어머님께 구약 성경을 가르쳐 드리는 내용을 ‘오십쇼’로 제목을 잡았다"고 했다.

조혜련 집사는 이번 시즌2에서 조혜련 집사의 어머니 최복순씨가 성경을 읽고, 준비한 가운데, 딸 강의를 통해 말씀을 배워가는 과정을 꾸밈없이 솔직하고 코믹하게, 그려낸 것이다.

조혜련 집사는 코메디언으로써 유모와 재치 그리고 그가 신문방송(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에서 석사과정을 한 전문성을 가지고, CGN TV와 성서적인 내용까지 철저한 준비 검증속에, CGNTV PD의 편집성까지 보이면서도 말하길, “사실 성경은 너무 방대해서 아무리 읽어도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어렵다. 내가 성경의 깊이를 다 다룰 순 없겠지만, 개그우먼을 거치며 훈련된 모습속에서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능력을 하나님께서 여호와 이례 준비시키셨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소개토록 세우셨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남녀노소 성경을, 쉽고 재미있게 받아 들일 수 있길 바란다”했다.

 

코로나 팬데믹 위드코로나를 보내며 젊은이들이 교회를 많이 떠나는 현실속에서, 5060세대를 대상으로 ‘오십쇼’는 이미 지난해 5월에 ‘나의 드림 리스트 오십쇼’ 시즌1을 방송 했었다. 이때 아들 우주와 ‘Man to Man’ 으로 시작한 조혜련 집사. 아들 김우주에게 성경을 ‘Man to Man’으로 가르치는 영상은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하기 전, 조회 수 250만회를 넘었으니 놀라울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가운데 감동! 감동 가운데 더욱 더 준비하며 조혜련 집사는 시청자들의 반응에 댓글을 달았고, 성경 공부를 독려하며 신앙 상담사 역할을 해 가고 있다.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CGNTV 유튜브 채널에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 CGNTV에서도 방송된다.

청주온누리교회는 평신도사역자를 세워가는 지도력으로 출발하면서, 8월 28일 오후 예배시간에 문순진 전도사의 사회. 오경이 집사의 기도 속에,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의 영상을 보고 은혜를 받았고, 말씀 후 담임목사가 나와 신학적인 내용들을 다시금 총 정리를 하고, 참석한 성도들과 받은 은혜를 나누게 되었는데, 감동이었다.

 

이번 개그우먼 조혜련 집사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를 통해 말씀을 보다 더 쉽게 받아 들이게 되면서 시작한 청주온누리교회의 말씀 나눔 운동은 『기도』의 저자 리차드포스트의 온 성도들의 성경읽기. 말씀 듣기, 묵상 훈련, 기도훈련이 한층 더 해지게 되었다.

 

청주온누리교회(이성용목사)는 평신도를 통한 원형교회 회복운동(성경읽기. 말씀묵상. 기도훈련)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