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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웜비어 공개 장례식 '미국 전역 애도 물결'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북한에서 풀려난 지 엿새 만에 숨진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장례식을 앞두고 미 전역에 애도의 물결이 확산되고 있다.


유가족이 부검에 반대하고 있어서 그가 왜 의식불명에 빠졌고 또 죽게 됐는지 밝히지 못할 가능성도 커졌다.


불 꺼진 교정을 촛불이 가득 메웠다.


웜비어의 모교인 버지니아대 동문 수백 명이 웜비어를 추모하려 한자리에 모였다.


웜비어를 반기며 주민들이 나무에 매달았던 리본은 주인을 잃은 채 여전히 걸려있다.


마을 어귀엔 애도의 글귀가 새겨졌다.


당초 검시 당국은 웜비어를 부검해 예비조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었지만 유가족은 부검을 원하지 않는다는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시신의 외관 검사와 의료기록 분석으로 사인을 밝힐 수밖에 없어 정확한 사인 규명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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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감‧경북도지사, 행정통합 교육 현안 논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21일 오전 9시 30분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교육자치의 독립성과 교육의 공공성이 흔들림 없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히 “교육자치는 경북 교육정책의 핵심 가치이며, 통합 추진 과정에서 반드시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철우 도지사는 교육 분야는 전국적인 논의가 필요한 사안임을 언급하며, 향후 교육부 및 다른 시도와의 협의를 통해 전국적 기준과 조화를 이루는 방향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또한 특별법 제정 단계에서 교육자치를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교육청 권한과 책임, 학생‧학부모‧교직원의 참여 구조를 명확히 유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교육자치를 전제로 교육 격차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 방안을 함께 검토할 필요가 있다”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