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3.13 (금)

  • 흐림강릉 4.5℃
  • 맑음서울 13.4℃
  • 맑음인천 11.6℃
  • 맑음수원 12.5℃
  • 맑음청주 12.8℃
  • 맑음대전 12.3℃
  • 구름많음대구 8.1℃
  • 맑음전주 12.8℃
  • 구름많음울산 7.7℃
  • 구름많음창원 9.2℃
  • 맑음광주 13.8℃
  • 부산 9.6℃
  • 맑음여수 10.5℃
  • 맑음제주 12.0℃
  • 맑음양평 11.7℃
  • 맑음천안 11.5℃
  • 흐림경주시 5.2℃
기상청 제공

국제

캘리포니아 '와인 생산지' 산불로 잿더미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와인 생산지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나파와 소노마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해 빠르게 번지고 있다.
 

현지시간 9일 밤 북부캘리포니아 나파와 소노마 카운티 등지에 15개 이상의 산불이 동시에 발생했다.


시속 80킬로미터의 강풍을 타고 번진 산불은 여의도 면적 100배에 달하는 7만 3천 에이커 이상을 태웠고 건물 1,500채도 소실됐다.


주민 2만 명이 대피한 가운데 10명의 사망자가 보고됐고 부상자도 속출하고 있다.


나파와 소노마지역은 유명한 와인생산지로 다수의 와인농장이 불탔고 대형 호텔 두 곳도 피해를 입었다.


이런 가운데 남부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지역에서도 큰 산불이 발생해 일부 한인교포들을 포함해 천여 가구가 대피했다.


애너하임 지역의 산불은 능선을 타고 이 일대 주택단지를 위협하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진화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트럼프, 이란 지도부에 "종말적 보복" 경고... 확전 기로에 선 중동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중동의 전운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세계 대전의 전조를 보이고 있다. 현지시간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란의 무차별적인 드론 공격에 대응해 이란 정권을 끝장내겠다는 취지의 초강경 성명을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군사 기반 시설이 이미 상당 부분 파괴되었다고 주장하며, 물러서지 않는 이란 지도부를 향해 "역사상 전례 없는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사태는 이란과 이스라엘·미국 간의 전쟁을 넘어 국제적인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특히 이라크 내 프랑스군 사망 소식은 유럽 사회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국 군인의 희생을 애도하며 강력한 대응 의지를 천명했고, 이는 나토(NATO) 회원국들의 군사적 개입 명분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민간인 피해도 임계점에 도달했다. 이란의 경제 중심지인 두바이가 드론 공격을 받아 화염에 휩싸였고, 이란 내부에서는 미·이스라엘 연합군의 공습을 피하려는 피란민 행렬이 300만 명을 넘어섰다. 유엔(UN)은 구호 물자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대규모 난민이 발생함에 따라 전염병과 기아 등 2차 인도적 재앙이 발생할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