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8.28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많음인천 29.1℃
  • 구름많음수원 29.3℃
  • 구름조금청주 30.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구름조금전주 31.3℃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여수 29.7℃
  • 맑음제주 31.5℃
  • 구름조금천안 29.0℃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국제

유럽연합, 감자칩과 크레커등 생산규정 강화해

유럽연합, 감자칩과 크레커등 생산규정 강화해


유럽연합이 감자칩등에 함유하고 있는 발암 가능성 물질 아크릴아마이드 성분 규정을 강화함에 따라, 앞으로 식료품 생산 업체들에게는 가능한한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을 최소한으로 함유하게 해야만 하는 과제가 따른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22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은 유럽연합 위원회가 감자튀김이나 감자칩, 또는 크레커 등의 식료품 생산을 위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유럽연합 위원회 대변인의 푼케 메디엔그룹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초로 알려지게 이번 규정은 돌아오는 새해 초부터 특히 발암물질 여부로 논쟁이 깊은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식료품들에 해당되는 것으로, 식료품 생산에 있어 문제의 성분 양을 줄여야만 한다.  


이번 규정은 칩이나 크레커 등의 과자류 생산업체 뿐만 아니라, 제과점이나 포장마차와 같은 작은 즉석 음식점들에게도 해당된다.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은 특히 전분을 함유하고 있는 감자나 밀가루, 또는 커피 등의 식료품을 볶거나 굽거나 튀길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성분은 동물대상 실험에서 높은 발암위험이 밝혀진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새로운 유럽연합 규정은 식료품을 조리할시 가능한한 최소한의 아크릴아마이드 성분을 함유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독일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너목보' 출신 울산 나얼 저격수 가수 권민제, 웹툰 OST 『열두 달(十二 月)』 참여

데일리연합 (SNSJTV) 오다나 기자 | 가수 권민제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OST 『열두 달(十二 月)』을 발표한다. 『열두 달(十二 月)』은 이별 후 맞이한 1년의 시간을 그려낸 발라드로, 사계절을 홀로 지나 다시 맞이한 겨울 속에서 점차 옅어져 가는 그리움과 묻어두었던 감정이 다시 피어오르는 순간을 담아냈다. 짙은 감성과 격정적인 고음이 어우러진 선율 위로, 권민제 특유의 섬세한 표현력과 탄탄한 가창력이 더해져 깊은 울림을 전한다. 가수 권민제는 Mnet '너의 목소리가 들려 시즌 1'에서 ‘울산 나얼 저격수’로 화제를 모으며 주목받았고, 2016년 첫 싱글 『그게 나라면』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OST와 공연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45만 구독자를 보유한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에는 프로듀서 KINGMAKER(킹메이커)를 비롯해 NicklE(PAPERMAKER), 빅규, 그리고 음유시인 작사가 Bumsoo가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웹툰 《흑막 공작의 못난이 부인》의 주인공 ‘그레이스’의 내면과 맞물린 가사와 감정선은 작품의 몰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