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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브렉시트 악몽 시작된 영국, '잃어버린 20년' 늪에 빠진다

브렉시트 악몽 시작된 영국, '잃어버린 20년' 늪에 빠진다
금융자산 이탈 급증 시작되었고, 향후 20년간 실질 소득 제자리로 서민 생활 수준 추락 우려 제기

영국이 EU(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을 결정한 이래 지난 1년간 유럽계 은행들이 금융자산을 옮기면서 금융 중심지가 흔들리고 있고, 경제 전문기관들은 향후 20년간 영국인들의 실질 소득 제자리 걸음으로 서민 경제가 암울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유럽은행감독청(EBA)의 최근 발표를 인용한 파이낸셜 타임스 등 영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EU 은행들이 브렉시트 결정 이래 불과 1년만에 영국 내에 있는 자산의 가치 하락으로 손실을 보는 것을 피하기 위해 영국에서 3500억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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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