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6.01.12 (월)

  • 흐림동두천 -0.5℃
  • 구름많음강릉 3.9℃
  • 서울 -0.4℃
  • 비 또는 눈인천 1.1℃
  • 수원 1.1℃
  • 흐림청주 2.5℃
  • 흐림대전 3.1℃
  • 맑음대구 -1.2℃
  • 구름많음전주 1.6℃
  • 맑음울산 3.6℃
  • 구름많음광주 3.8℃
  • 맑음부산 4.6℃
  • 맑음여수 3.3℃
  • 맑음제주 9.8℃
  • 흐림천안 0.5℃
  • 맑음경주시 -3.3℃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국제

영국 냉장고, 더 높은 안전 기준 요구됨

영국 냉장고, 더 높은 안전 기준 요구됨


영국에서 사용 중인 냉장고 절반이 불에 잘 타는 플라스틱 패널을 냉장고 뒤에 붙이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는 보다 엄격한 안전 검사에서 실패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다.

소비자 그룹 Which?는 Zanussi, Smeg, Hoover를 포함한 유명 브랜드 냉장고 거의 절반이 이러한 플라스틱 패널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지는 보도했다.

영국 안전기준에 의하면 냉장고 뒷면의 플라스틱 패널은 안전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Which?는 안전 기준 테스트들이 허점이 있고 가전제품들이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다고 주장했다.


영국 안전기준은 냉장고들의 내화성을 측정하기 위해 'glow wire test'를 통과해야 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Which?는 작은 불길에 대한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좀 더 엄격한 'needle flame test'를 실시했고 플라스틱 패널을 사용하는 2개 샘플이 10초 만에 불이 붙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금속 라미네이트 패널은 불꽃에 노출된 지 5분이 지나도록 불이 붙지 않았다.

영국 시장의 46%에 해당하는 냉장고와 냉동고의 뒷면은 플라스틱 패널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Which?는 71명의 목숨을 빼앗아간 그린펠 타워 화재도 결함이 있는 냉장고로부터 불길이 시작된 것이라며 경고하고 나섰다. 하지만 사고 당시 냉장고가 플라스틱 패널을 부착한 제품이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 없다.

이번 조사과 관련해 Which?는 해당 제품들의 리콜을 지지하진 않지만 플라스틱 패널이 있는 가전 제품의 구입을 권유하는 것은 멈춰야 한다고 언급했고, 그 결과 'Best Buy' 제품들에서 28개의 냉장고 및 냉동고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냉장고를 비롯해 집안 가전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늘어나고 있어 Which?는 영국 정부가 긴급하게 새로운 안전 규제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영국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종교지도자 초청 오찬 간담회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신년을 맞아 오늘 낮 12시 청와대에서 국내 주요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종교와 함께 국민통합의 길로'라는 주제 아래 열린 오늘 행사는 새해를 맞아 이 대통령이 종교계에 국민통합의 지혜를 경청하고자 불교, 개신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민족종교 등 7대 종단 지도자들을 한자리에 모신 자리였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대통령에게 제일 중요한 건 국민 통합인데, 한계가 많다'면서 '국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포용할 수 있게 종교계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종교계를 대표해 한국종교지도자협회의 공동대표의장을 맡고 있는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오늘 오찬이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감사를 표하면서 “국가 안보만큼이나 중요한 건 국민들의 마음 안보”라면서 “국민 마음의 평안, 국민 마음안보라는 공동 과제를 놓고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오찬과 함께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신천지와 통일교 문제, 방중 성과 등 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