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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네델란드도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 반대

네델란드도 독일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 반대


독일의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에 국제적인 저항이 커지는 분위기다오스트리아에 이어 독일의 이웃국가 네텔란드 또한 독일의 계획을 저지하고자 법적소송에 나섰다.



  (사진출처: spiegel online)


지난 13일자 독일언론 슈피겔 온라인에 따르면네델란드가 독일에서 계획하고 있는 고속도로 통행료 도입을 저지하고자 법적 소송에 나섰던 오스트리아의 뒤를 이었다이는 네델란드 헤이그에서 독일의 계획이 유럽의 규정에 어긋난다 네델란드 교통부장관의 발표로 알려졌다.


이러한 네델란드의 행보가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다네델란드 정부는 이미 지난 10월부터 유럽재판소에 소송을 위한 준비를 해오며검열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델란드 정부측은 오스트리아 정부와 똑같이 독일의 도로통행료 계획이 차별적이며자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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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회, 제257회 임시회 마무리…추경 의결·민생현안 대응 촉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의회는 15일 제25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3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총 32건의 안건이 최종 의결됐다. 본회의에 앞서 엄샛별 의원이 홈플러스 시흥점 폐점과 관련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 생활 안전망이 붕괴될 중대한 사안”이라며 금천구청의 적극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엄 의원은 폐점이 주민 불편과 지역 상권 침체, 특히 여성 노동자의 생계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며 ▲노동자·입점 상인 간담회 개최 ▲폐점 일정·후속 대책의 투명 공개 ▲임금·사회보험 등 노동자 권리보호 ▲향후 부지 활용시 공공성 확보 등 구청장의 주민과의 직접 소통과 행정 책임을 강조했다. 한편,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세출예산은 집행부가 제출한 201억6,518만원 중 19억9,221만원을 감액하고, 18억8,501만원을 증액하여, 최종 200억5,798만원으로 의결됐다. 이로써 2025년 금천구 전체 예산은 본예산 7,649억2,70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