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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서울·경기 지방선거 '여야후보군 경쟁 치열'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내년 6월 지방 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벌써부터 여야 후보군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또 경쟁이 치열한 곳은 역시 서울이다.


정권 초 높은 당 지지율에 힘입어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현직 박원순 서울시장이 3선에 도전하고, 현역 의원 중에선 4선의 박영선 의원과 3선의 민병두 의원이 먼저 출사표를 던졌다.


86그룹 대표주자인 우상호 전 원내대표와 이인영 의원도 출마를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야권은 후보가 난립하는 여권과 달리 뚜렷하게 눈에 띄는 인물이 없는 상태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전략공천하기 위해 접촉하던 홍정욱 전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인물난을 겪고 있다.


야권에선 무엇보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출마 여부가 관심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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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의회,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안동시의회는 9일 의회 회의실에서 제4차 의원 전체 간담회를 개최해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을 비롯한 6건의 시정 주요 현안을 대해 논의했다.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은 산불과 수해 복구,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 시급한 사업에 중점을 두고,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 위주로 배정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최 ▲안동시립공연단 설립·운영 조례 제정 ▲제64회 안동시민체육대축전 개최 ▲2025 안동 농축특산물 직거래장터 '왔니껴안동장터' 운영 ▲산불피해지역 신축매입임대주택 건립 ▲R2R 인쇄 유연컴퓨터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 등 다양한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김경도 의장은 “이번 추경은 산불과 수해복구, 그리고 민생회복을 위한 예산인 만큼, 계획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 시민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의회는 오는 9월 12일부터 8일간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