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국제

독일 공무원, 18만 5000여명 부족

독일 공무원, 18 5000여명 부족


선생님과 경찰, 그리고 유치원 교사 독일에 공무원이 부족해 공무 행정들이 일에 쫒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공무원연맹에 따르면, 이러한 독일의 공무원 인력부족현상은 앞으로 심화될 전망이다.



(사진출처: fr.de)


지난 3일자 독일의 주요언론들은 연방 공무원 연맹이 추측하고 있는 현재 독일에 부족한 공무원 인력이 18 5000명에 달하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지방자치제 행정에서만 거의 13 8000명의 공무원 인력이 부족한 상태로, 이중 특히 유치원 보육 서비스 분야에서 부족한 인력이 13만명이다.    


소방 인력은 4000명이 부족하고, 청소년청 부족 인력은 3000명이며, 학교에서는 3 2000명의 인력이 부족하고, 주지방 경찰 인력은 8000, 그리고 연방 경찰 인력은 500명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공 건강서비스 분야 또한 2500명의 공무원이 필요한 상황이며, 사법기관에서는 3000, 그리고 노동청에서도 1500명의 인력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수치는 연방 공부원연맹 회원 각각의 42 분야별 노동조합에 의해 주어진 것으로, 연방 공무원연맹과 일상근무에서 인력부족 실태보고에 의해 발표되었다.    


연방 공무원연맹은 사회통합과 이주에 의한 여러 과제로 인해 무엇보다 지방정부와 자치구들이 추가 인력을 필요로 한다는 입장을 내보이면서, 앞으로 15 150만명의 공무원들이 정년 퇴직할 것으로 보고, 이러한 공무원 부족현상은 더욱더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독일 보도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유로저널(http://www.eknews.net)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김민석 총리 등에 임명장 수여…"급한 업무 처리" 당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의 정부 인사에 대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브리핑했다. 수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이종석 국가정보원장, 윤창열 국무조정실장 및 배우자가 참석했으며 가벼운 과일과 차 등을 나누며 환담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신임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총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나라의 운명이 바뀐다"면서 장관들이 임명되기 전이라도 차관들과 함께 급한 업무를 처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민석 총리는 "'새벽 총리'가 돼 국정 운영의 체감 속도를 더 높이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 논의와 집행에 있어 과정과 절차가 모두 투명하게 공개돼야 한다"면서 "만약 업무에 착오나 오류가 있으면 빠르게 인정하고,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책임을 지는 게 공직자의 자세"라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환담 참여자들은 부부 동반 환담임에도 불구하고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