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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베 '평창올림픽 참석 검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평창올림픽 참석 여부에 대해 "국회 일정을 보면서 검토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유럽을 순방 중인 아베 총리는 불가리아 수도 소피아에서 기자들에게 "국회 예산 성립을 위해 확실히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대해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신중하게 생각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고 분석했지만 지지통신은 '비슷한 시기에 이뤄질 2018년도 예산안 심의를 우선해 올림픽 기간 중 방한을 보류할 것이라는 생각을 시사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베 총리는 또, 위안부 관련 한일 합의에 대해서는 "정권이 바뀌어도 나라와 나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은 국제적, 보편적 원칙"이라며 "한국 측이 일방적으로 추가 조치를 요구하는 것은 이 원칙에 비추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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